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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37-3)하나님 당신을 다주어도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2-10  (조회 : 2170)


아버지

나의 창조자시여

나의 근원이시여

아바 아버지.

이렇게

나를 지으셨나이다.

아담의 눈에는

진주보다 아름다운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와

그 얼굴을

타고 내린다.

꿇은 무릎위로

떨어지는

눈물의 감촉이

신비롭다.

그 눈물에

반사되는 주의 눈빛.

그 눈물에 감동하신

눈빛이

어린다.

어린다.

그 순간

전능자는

아담의 창조자는

아담을 빚은 아버지는

그의 눈물을 보고

당신도 억제할 수 없는

감동에 사로잡힌다.

아 비로소

당신과

당신의 사랑을

함께 나눌

사랑의 대상을

당신 자신 전체를

다 주어도

아낌없을

사랑의 존재를

만들어 내신 것을

당신 스스로가

당신 스스로가

감동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벅찬 가슴을

품에 안고

한동안

깊은 격정 속에서

솟구치는

당신 존재의 행복을

만족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