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히
전능자와 대면하여
말할 수 있으랴
이는 하나님의 짝이기에
하나님의 짝으로서
격을 높이시는 존재이기에
짝과의 관계는
사랑의 대화요
연정의 대화이거니
그것을
그 흙속에
두시는 것이다.
아 아 그 때
그분의 중심은
거룩한 사랑의 흥분으로
그 속에서 폭발하신다.
기쁨에 못 이기셔서
심히 즐거워하시는데
모든 만물이
그 영광의 광휘를 따라 함께
즐거워하는구나.
인간 창조는
질서요
수직적인 의미가
있어야 하기에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셨고
몸체를
아래로 향하게 하셨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아 아 우리는
그분에 종속되어
그분이 채워짐으로
존재되는
피조물이라.
아 아….
지극히 거룩한 분을
나의 짝으로
내가 담을 수 있다 하니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나는 감사한다.
아담아
우리의 아담아
그 손길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라
주께서 너를 일으키신다.
이제 눈을 뜨라
너를 만드신 자의
위로를
깨닫는 눈을
이제 떠라
너를 당신의 짝으로
여기심을
그 의도에
눈을 떠라.
그리고 일어나라.
그리하여
네 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
그것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아담아
이제 눈을 떠라.
눈을 떠라
아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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