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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흙의 구원34-3)주의 형상을 따라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2-07  (조회 : 2108)


그 옛날,

모세를 반석 틈에 숨기시고

그 위로 지나가시던

그 거룩한 존재의

무한히 아름다운

신성의 임재가

생명 없는 흙을 깨운다.

실로

하나님은 생각하셨다.

장차 공평의 도를 주사

이 만든 육체들의

각기 심은 대로 거두도록

일한대로 갚으시도록

하나님을 얻은 대로 누리도록

하시기에

필요한 기반을

그 흙들 속에 두셔야 하셨다.

때문에

주는

그 분의 무한 신성을

일일이 일일이

그 흙들에게

드러내셔야 하셨다.

그렇게 해서

태초의 흙은

성은을 입은

그 흙은

주의 형상을 따라

빚어지게 됐는데,

아아….

전능자의 오묘가

그 손에서

듣는구나!

장차

하나님 전체를 담을

인간이기에.

그 필요한 곳간들을

일일이 그 육체 속에

두셔야 하기 때문에.

그분은 실로

설레고 설레며

그 일을 하시는 것이다.

자, 보라.

그 분의 형상을 따라

그 분의 모양을 따라

빚어지는

인간을

하나님을 담을 그릇이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그 존재를 쓰실 것이기에

어디에 쓰실 것일까.

그 쓰실 쓸모에 따라

그 모든 쓸모에 따라

그 분은 그 흙덩어리에게

그 모든 쓸모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셔야 하셨다.

흙 속에 두셔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