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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34-1)설레는 것을 느끼신다.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2-07  (조회 : 2156)


하나님은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과 같이

그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끼신다.

이제 당신의

영원한 짝이 되는

인간의 육신을

짓는다는 것이

당신 자신에게 있어서

형용할 수 없는

감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보라.

만유의 만상을 만드시고

그 존재들로 인하여

기뻐하셨으나

이 처럼은 설레지 않으셨다.

그 분이

장차

이제 만들 육신으로

그 몸을 삼아 임하시고

십자가에 죽임을 받아

사흘 만에 부활하여

영영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삼으실 것을

바라보셨고

그리고

그 형상을 입는 자들마다

당신의 영원한 짝이 되어

사랑이 되어

기쁨이 되어

자기 곁에 있을 것을

바라보셨기 때문이다.

누가 그 일을

생각했단 말이냐.

너 혹시

밤하늘의 별빛을 보는가.

한여름의

저 들 밖에 나가

평상에 앉아

별이 떠오르길

기다리다가

별을 보거든

그 수많은 별무리들 속에

작은 별

이 지구에서

이 엄청난 일들이

이루어져 왔다는 사실을

너는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비로소

너는 신음을 뱉을 것이다.

아 아

지구는 복 되구나

거룩한 자의 성은을 입어

그의 짝이 되는

그가

남편이 되시는

은총을 입었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