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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28-4)새의 노래소리로구나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2-01  (조회 : 2128)


하나님은 

육지와 맞닿은 하늘을 보며

새들로 충만케 하시기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게 하셨구나

내 영이 주를 바라니

주님의 무한한

구상력에 있구나.

그 무한한 구상이

곧 창조물이 되어 

주님 앞에서 날개 짓을 하며

온 땅으로 퍼져 나갈 때

그들의 거할 공간과

영역과 

식물과 기능과

역할과

재능을 주셨구나.

아, 내가

중세에 

성자들처럼

새들을 모아 놓고 

설교할 수 있다면


또는

그들의 언어로

대화 하며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의 애환을 알고

그들의 아픔을 알고

그들의 고통을 알아

이 땅의

공해를 

추방시키는데

도움이 될만한

말들을

언어들을

찾아낼 수 있을 텐데

오, 성령의 빛이여!

수정같이 맑은

눈빛을 주사

당신의 충만함을

땅위의 충만을 채우시는

그 오묘와

은총을 보게 하소서.

소위 말하는

텃새들이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새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마존에 사는 새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들만이 아는 비밀로

하나님께 봉사하니

윗 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초롱이며

아래 하늘을 내려다 볼 때

아, 뻐꾹새도

아, 두견새도

우는구나.

무엇을 노래하는 것일까

무엇을 외침일까

가슴 그득

가득 찬 사연을 품고

저 소쩍새 울고

한 많은 인생을

괴로워하는

딱따구리의

그 소리도 요란하구나.

이와 같은 일들은 아담이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요,

물에서 구원받은 흙들이

도무지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