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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21-6)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8  (조회 : 2272)

아버지.

아버지가 나로 일하시는

시간만이라도

깨우쳐 주소서.

미리 알려 주소서.

그리하여

미리 준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가 일하시는 시간에

급하면 급한 대로

준비하여

응하게 하시고,

늦으면 늦은 대로

준비하여

응하게 하소서.

 

내 영혼이

지구가 태양을

맞물려 돌고

달이 지구를

맞물려 도는 것처럼

우리 주님을 향하여

함께 하나로 돌게

하옵소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시간에

나로

잠들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시간에

나로

딴 짓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후 다섯 시의

품꾼처럼

당신이 주신 시간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아버지.

내게 주신 시간을 잘 분배하고

관리하셔서

나로

당신의 스케줄을 따라

움직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늘의 태양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하늘의 달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하늘의 별들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봄에 피는 꽃들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여름의 비들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가을에 익어지는 오곡백과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나이다.

차가운 겨울도

아버지가 정하신 시간에

절대 순응하고

따르오니,

 

아버지.

내가 저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옵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