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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12-3) 주의 미소가 꽃이 되며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1  (조회 : 1126)

이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 풀과 나무들의

꽃이 되더라.

 

어린 풀들에

그분의 얼의

아름다움이

어린다.

어린다.

어린다.

 

그들 위에

아름답게

어려 임하신다.

 

그러자

그 풀들의 잎이

꽃이 되고

그 풀들의 줄기가

꽃같은

아름다움이 되고

 

더러는

그 풀들의

잎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고

더러는

그 줄기가

아름다운 색으로 물드는데

 

연보라색 진보라색

연노랑색 진노랑색

연자주색 진자주색

연분홍색 진분홍색으로

 

그 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색조로

물드는 구나.

 

여호와께서 그 풀과 나무들을

바라보시며

심히 큰 아름다움을

비같이 내리신다.

 

이는 여호와의

은총의 바라.

 

그 얼굴에서 발하여

내리시는

빛의 물결이다.

 

오 그 비여

복된 장마비처럼

내게도 쏟아져 오라.

 

하나님의

각양 아름다움을

입혀 주는

선하심의 비여

내게 내려 오라

 

나로 그분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라.

보게 하라.

노래하게 하라.

 

한 마리 새가 되어

그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가 되게 하라.

 

그 때를 생각하는

내 가슴은

흥분되어

뛴다.

뛴다.

 

온갖 다양한 색조로

어리는

그분의 얼이

풀의 꽃의 빛깔이 된다.

나무의 꽃의 빛깔이 된다.

 

그 속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빚어지는

가양 색조의 아름다움이

풀꽃마다

맺히고 어려 물들어

그 존재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보여

여호와의 선하심과

그 아름다우심을

찬양하게 하는데.

 

시인은

시인은

시인은

 

그 꽃들이 여호와께

배시시 웃는

그 아름다움에

취해

노래가 된다.

감사가 된다.

 

여호와의

지극히 다양한

선하심에

입맞춤이 되고

그 신성에

몸 맞추는

합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