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
이 복된 피조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시고
고안하시고
디자인하시고
시작부터 그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노래하게 하셨으니
아.
그 모양 기이하다.
오묘하다.
영화롭다.
나를
들뜨게 한다.
아.
이 일들은
그분의
창조의
시작일 뿐이다.
속고몬이
입은 영관이
이 꽃
하나만 못하였으니
말이다.
이제 곧
하나님의 형상을
입히실 것이기에
여호와의 구원의
그 선하심
그 지극히 선하심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에
하나님은
그 영화루움을
드러내시며
자기가 만든
모든 녹색의
피조물들 앞에
나타나시고
그들을
일일이
살피신다.
여호와께서
얼굴을 드사
대지에 돋아나는
어린 식물들을 바라보신다.
그분은
아름다운 얼굴을 들어
그 대지에 돋아나는
풀과 나무들을
한없는 미소로
내려다 보신다.
비로소
그 대지의 풀들이
자기들의 창조자
구원자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뵈올 수
있는 영광을 입는다.
깊은 절망의
물 속에서
그렇게 갈망하던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아름다운 미소로
답하시려고
빙그레 웃으신다.
그들도 따라
빙그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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