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들어있는
모든 흙들을
그 부대 단위로
주 앞에 모셔 선다.
주는
일일이
그 부대를
점검하시고
사열하신다.
이는
그가
지극히 작은
티끌에도
그의
은총을
부어주심에 있어
부요하시기 때문이다.
그는
생명이요
존재가치의
창조자이시다.
그가
가치를 부여하면
그 가치는
비로소 생명을 갖는다.
그가
만든 가치는
영원히
빛나도록
은총을 베푸시기 때문에
그분의 손길을
모든
피조물들이
열렬히 갈망하는
것이다.
그분은
한 부대 한 부대
사열을 시작하며
심오와 자비와
그 선하심의 눈길로
예의 살피신다.
그분은
한 부대 한 부대의
공로를 따라,
주를
앙망하는
열정에 따라,
사랑의 수고와
사랑으로
쏟은 눈물에 따라
상을 베푸신다.
가치를 부여하신다.
그리하여
어떤 부대는
금강석의 가치가
부여되고
또
어떤 부대는
금의 가치가
부여되고
또
어떤 부대는
은의 가치가
부여되고
또
어떤 부대는
은의 가치가
부여되고
또
어떤 부대는
보석의 가치가
부여되되
그 모든
보석의 가치와
그의 색조가
기이하고
다양하더라.
또
어떤 부대에게는
귀중한 광석으로
가치를 부여하시고
또
어떤 부대에게는
장차 세울
산들을 위하여
큰 바위의 가치를
부여하시고,
작은 바위로 그 가치를
부여하시고
또
어떤 부대에게는
인간 세상의
유용한 가치들로
온갖 광석의 가치로
부여하신다.
이는
흙들이 여호와를
자기 품속에
품기를
갈망하며
사수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전능자는
그
흙 속에
자기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따라
온갖 보배를
흙 속에
간직하게 하시나니
이는
흙을
높이시기 위한
그 시작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