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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7-3)감사의 눈물이 되며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1  (조회 : 1153)

모름지기

하나님은

흙들의 눈물을

사랑 하신다.

 

그 애통함을

사랑 하시고

그 눈물까지

사랑 하신다.

 

아.

그분의 자비하심이

무궁하시도다.

 

누가 이

하나님의

자비를 필설을

다하여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누구든지

여호와를 위하여

흘리는

눈물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눈물까지도

사랑 하신다.

 

그리하여

흙들에게

눈물의 징표를

남기시고.

 

그 물을

그 만드신

바람에 싫어서

 

땅이 피곤해 하면

피곤한 땅에

은총을

내리시는

단비가 되게 하시고.

 

그 땅이 범죄 할 때

그 은총을

상기시키는

심판의 도구로

삼으시기로 하시고.

 

바람은

바람 곳간으로

돌아가고

얼음은

얼음 곳간으로

돌아가고

비와 눈은

비와 눈의 곳간으로

모이고

서리와 우박은

우박의 곳간으로

모이게

하신다.

 

안개는 땅으로

스며들고

이슬은 빛 속으로

감춰지는

하나님의 오묘가

이리하여

펼쳐지는 것이다.

 

물 속에 있는

흙들은

여호와의

행하시는 일에

그 오묘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그저

감읍할 뿐이다.

 

우러러 보는

눈에

또다시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주님의

자비의 입김에

불어오는 바람은

그 눈물을

수증기로 받아

윗물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신다.

 

그리고 정하신다.

 

때가 되면

이 쌓여진

눈물들을

흙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시도록

정하신 것이다.

이에

땅은 기뻐하였다.

 

땅은 소리를 친다.

일제히 소리를 친다.

 

바다도 소리를 친다.

일제히 소리를 친다.

그 만드신

궁창도

소리를 가세한다.

바람도 함께 한다.

빛들도 함께 한다.

빛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열들도

소리를 친다.

 

그 소리는 전능자의

지극히 선하심을

찬양하는 것이다.

 

지난 밤사이부터

생성되는

산소라고 하는

생명의 기운들도

그 만드신

바람의 힘에 이끌려

온 천하로

흩어져 간다.

 

높은 궁창

윗물의 경계선까지

생명의 기운은

뻗쳐가고

그 기운은

흙 속으로 들어가고

그 기운은

빛 속으로 들어가고

그 기운은

물 속으로 들어가고

전능자가

아직도 남은

사망의 독기들을

소멸하기로

정하신

임무를

성실

여호와의 성실에 따라

다하는 것이다.

 

이에

여호와의 정하신

저녁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