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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7-1)궁창은 하나님이 어리는 거울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1  (조회 : 1292)

아

상하로 벌어진

간격 속에

생겨진

거대한

궁창을 보라.

 

그 누구도

스스로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갖게 되는

궁창을 보라.

 

그 궁창은

여호와의 위엄과

영광의 광대함을

노래하는

소리 소리

무언의 소리가

되어

궁창

이 끝에서 저끝으로

흐르고

눈을 들어 그 소리를

듣는 자마다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하나니.

 

이에

하나님은

궁창의 소리 소리

그 무언의 소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받으시고

그 궁창에

 

은총을 내려 내려

웃으시니

궁창도 따라 웃는다.

웃는다.

 

이에 보니

하나님의 빛이

그 궁창에

어리시고

그 어리심은

궁창의 색이 되어

푸르게 피어나

궁창은

푸르러진다.

 

이는

그분은 지극히

자비하신 주이시기

때문이다.

궁창에게

그 자비를 내리심이다.

 

그 푸름의 빛 속에는

여호와의 신비가

서리게 하시고

무릇

그 신비를 보는 자

마다 마다

여호와의 오묘를

노래하게 되나니 ............

 

아 궁창은

그분의 캔버스

그분의 빛은

물감이 되고

그분의 선하심은

화가가 되네.

 

때를 따라

그분의 손길이

어리는 대로

그려지는

아

내 마음의 궁창은

캔버스

그분은 나의 화가.

 

오 님이시여.

내 마음의 궁창에

늘 님의 얼을

어려주사

늘 님의 오묘를

노래하는

노래가 되게

하소서

하소서.

이렇게 이렇게

갈망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