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제 흙의 구원이
시작되었으니
그치지 않을
것이라.
멈추지 않을
것이라.
하나님은
그 물이
흙의 눈물인 것을
아시고
이제 만드실
흙을 위하여
그 물들에게
여러 모양이 되는
은사를 베푸신다.
물에게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고
얼음이 되고
서리가 되고
우박이 되고
이슬이 되고
안개가 되고
비가 되고
눈이 되고.
그리하여
궁창 위에
구름 곳간에
모이게 하시고
그 구름 곳간에는
서리와 눈과
얼음 곳간을 따라
정한
처소를
만들어 주시고
우박도
그 처소를
얻게 하신다.
하나님은
이제
만드신
흙을 위하여
그 곤고함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리실
은총의 물들을
비라
명하시고
비의 창고에
비를
안개의 창고에
안개를
이슬의 창고에
이슬을 두신다.
하여
이제
흙으로 하여금
그 깊은 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흙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이
흙을
구원하기 위하여
먼저
빛을 주셨고
상하의 질서와
좌우의 질서를 주셨다.
그리하지 않으면
흙은
그 혼돈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 파멸의 신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누가 이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를
고치리요.
여호와가 정하신
간격을 통하여
비로소
흙들의 눈물을
닦어 갈 준비가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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