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그 흙들에
도착한 빛의 깃털은
전능자의
의도를 따라
중심
흙의 중심에 있어
중심의 빛이 되고.
속으로부터
밖으로
그 빛을
발산하는데
그 흙들이
그 깃털 속에
가득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얻고자
몰려들고
그 깃털을 둘러싼
흙들은 녹아
하나님 사랑에 녹아
하나님께 감사에
녹아 물이 되고
찬양이 되고.
그 깃털에서
멀어진 흙들은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우러러보는데
이에
무수한 천사가
손에 수금 비파를 들고
나타나고
전능자의 임재를
찬양하는구나.
보라
전능자의 행차라.
그가 불수레를
타고
피조물이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건너오시는 구나.
전능자가
흙의 소원에
임하사
그 신실함의
힘으로
지각을
정하시고
흙들을 받아 줄
반석을 만들어
땅의 기초를
삼으시더라
그 때에
흙들이 기뻐하며
흙들이 일어나
일제히 여호와께
충성하기로
맹세하고
그의 입김에
그의 말씀에
그의 손길에
그의 기운에
움직이기로
자천하여
서약하며
헌신하더라
아바 아버지시여
아바 아버지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