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자비하신 하나님이시다.
지극히 인자하신 하나님이시다.
흙의 가슴이 터져나가는 갈망에
눈이 쇠해 가는 갈망에
외면하실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중심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신다.
흙의 구원을 시작하실 것을 다시 한번 더 다짐하신다.
사실 이런 연결은 하나님의 구상이셨고 의도셨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경영이셨다.
흙의 갈망 그것은 곧 만드신 빛의 힘으로 잉태케 한 것이고
출산케 한 것이다.
그것은 곧 여호와의 중심을 뜨겁게 하는 열납이라고도 하는
갈망, 흙의 갈망이다.
그 갈망은 그 만드신 빛에 의해 나온 것이다.
빛은 그 일을 하도록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빛이
여호와를 힘입어 행한 일의 결과이다.
빛은
이를 기뻐받으시는 여호와를 확인한다.
이에 용기를 얻고 그 일에 더욱 신명바쳐 매진한다.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말씀
그 말씀에
빚어진 빛은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
영화롭고
영화로운 날개를 펴
저 깊은 물 속에
가라앉아 있는
흙들을
안위하고
그들의 눈에서 나온
슬픔의 눈물
그 바다를 안위한다.
그 물결과
물 속으로
지혜로운 빛이
밀려들어가고.
하여
물도
전능자의
미소를 볼 수 있는
총명을 얻는다.
그 때문에
물은
하나님의 얼이
어리는 영광을 얻고
빛의 안위를
화답하여
반사하기에
이르렀다.
그 모습이
마치도
찬란한 불덩어리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