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출생과 그 반작용의 출생은
그분 손에서 나온 쌍둥이다.
그 시간의 반작용은
이윽고 시간 안에 만들어지는 모든 존재들에게
사망이 되었고...
그 위에 군림하게 되나니
사망 아래 거하는 존재들은
모두 쓸모없는 것이며
죽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선
하나님이 만드신 태초의 흙을
시간의 쌍둥이 형제
사망의 손에
그 아래 붙이셨다.
그 사망의 본질은
죽이는 심술이고
그 기세는 쇠하지 않는 힘으로
천하에 적이 없도록 극도로 강하였다.
시간의 동생 사망의 권세의
혼돈의 광기가 준동 종횡무진하니
태초의 흙을
아무런 쓸모가 없도록 관장한다.
그 죽이는 독이 가득한 사망의 입김에서 나온
공허의 그늘이
그분의 기쁘심을 입고 태어난
태초의 흙들을 죽이도록 압제하여 슬프게 하였나니
심히 슬프게 하였나니.
처절하고 참담한 슬픔이다.
그 흙들은 그토록이나 압제 슬프게 하였다.
그 슬픔은
절망으로 가 흑암이 되며
눈물이 되어
눈물이 되어 되어
바다가 된다.
슬픔의 바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