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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17-1)해달별빛이 어리는데.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3  (조회 : 1203)

넷째 날의 의미는

태양이 드러나고

달이 드러나며

별의 드러남의

의미일 것이다.

 

하나님이

가려진 태양으로

드러나게 하사

그 찬란한 빛이

눈부시도록

지면에 쏟아져

내리도록

하시고.

 

가려진 달빛으로

드러나게 하사

그 면박을 벗고

그 아리따운 얼굴을

드러나게 하사

 

온 땅에

기쁨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시는

일을 하심이

넷째 날의

의미일 것이다.

 

하나님은

새벽 별들을 만드시고

수많은 은하를 만드시고

그 중에 하나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를 만드시고,

 

그리고

지구를

조성하신 것이다.

 

그래야만이

첫째 날과 넷째 날의

의미가

같아질 것이 아니겠는가.

 

우주의 먼지들로

가려졌던

대기 밖의 불투명을

하나님의 힘으로

일거에

쓸어가시니

 

아

찬란한 태양이

그 자태를 드러내며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한다.

 

그가 동에서부터 나와

서쪽으로 가네.

손에

불과 빛의 비파 수금

들고 가네.

 

손으로

화염의 곡조를 따라

지존자 여호와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구나.

 

태양의 반대편

땅 위에는

그 두신 달이

그 아리땁고

그윽한 자태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온 누리에

빛을 뿌리나니

 

아.

그때

형형할 수 없는

기쁨이

밤에 시달리는

피조물들 속으로

내리고 있었다.

 

그 기쁨이

이슬방울처럼

그 파초 위에

초롱초롱 맺힐 때

새벽 별들,

원시부터 빛나던 별들이

초롱초롱 풀끝에 맺힌

이슬 위에 어린다.

 

별빛이 다가와

그대 가슴에

쏟아 놓는 사연,

그 아름다운

기약의 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