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두려움.
그분과의 간격은
피조물의 두려움이고,
그로부터 나오는
사랑을 얻는
은혜를
입은 것이다.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진심을
그분 발 앞에
아버지 앞에
비로소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담에게
하나님은
강물 같은
평강이요
샘솟는 기쁨으로
축사하시매
이제 아담에게
말씀하신다.
아들아
나의 아들아
나의 창조된
피조물아
나와 함께 가자.
네가 나와 함께
다닐 수 있어야
하고
네가 나와 함께
높은 데도
오를 수 있어야
하고
네가 나와 함께
낮은 곳으로
내려갈 수도 있어야
하고
네가 나와 함께
간격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하고
네가 나와 함께
나의 만든 나무를
오를 수 있어야
하고
네가 나와 함께
춤을 출 수 있어야
하고
그래,
나와 함께 네가
목소리를 내야
하고
기쁨의 소리
슬픔의 소리
즐거움의 소리
아픔의 소리
그래
그뿐 아니라
너의 모든 언어의 세계를
표현의 세계를
나와 함께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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