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여호와의 새 일이로다.
그가 십자가에서
피 뿌리시던 날
이것을 바라보며
크나큰 희열 속에 잠겨
다가올 행복을
꿈꾸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그 특별히 선택하여
가져오신 흙덩어리를
그 손 사이에 반죽하기 전에
이것들을
바라보셨던 것이다.
선택된 흙은
실로 거룩한 자의 손길에
입혀지는 은총을
사모하고
또 사모하고
갈망하고
또 갈망하고
우러러보고
또 우러러보는데
그의 앞에
하나님의 모든 아름다움이
쏟아져 내려온다.
그 무엇이라
표현할 수 있을까.
형용할 수 없는 언어들이
탄성을 지르며
크나큰 환호로
쏟아져 내려오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반긴다.
그 아름다움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그 아름다움은
하늘보다 더 아름답다.
가슴에 솟구치는
오열이 있다
첫 사람 아담의
몸이 되기 위하여
선택된 흙들은
아아….
감사로 잠긴다.
그 솟구치는 오열 속에
그분의 손길에 녹아지며
쏟아져 내려오는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취해버린다.
아….
실로
하나님의 모든 아름다움이
그 흙들 앞으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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