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품에 모음과 같이
내가 너희를
내 품에 모으기를
얼마나
많이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구나.
비감한 목소리로
외치시며
그들에게
닥칠 불행을
내다보시며
우셔야 했던
사랑, 그 자체
아픔을
너는 아느냐
허공을 나는
새들이지만
우리 몸에
나래를 달아 준다면
이 절망에서
소망의 땅으로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 나래가
임마누엘이라
만약 그대가
슬픔의 땅에 있는가
그대 몸에 임마누엘의
나래가 있다면
기쁨의 땅으로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깊은
편집증에 시달리고
열등감에 빠져
허덕인다 할지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네 날개 되시리니
너는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하나님의 긍지로
행복한 땅에
안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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