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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26-3)하나님 속을 헤염치는 물고기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8  (조회 : 1709)

아버지

나는 누구이옵니까?

우리는 무엇이옵니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의 생수를

혼탁하게 하고

생수를

독물로 만들어

온 땅에 흐르게 하는데도

우리 생명을 던져

그 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소리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죽어야

그 물 속에 있는

사망의 비밀이 드러나듯이

우리가 죽어야

그 거짓의

비밀이 드러나나이다.

 

아버지

우리로

이러한 죽음을 주사

거짓의 독물을 마시는

모든 이들을 향하여

그 물을 마시지 말라고

마시면 죽는다고

외치는

물고기가 되게 하소서.

 

한 마리만 죽으면

눈에 띄지 아니 하기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로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 된 어족들에게

모두 죽음을 주셔서

죽음으로 외치게 하옵소서.

 

죽음으로

소리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마셔야 산다고

외치는

물고기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의 죽음으로 베푸신

생수의 강을

유유자적하며

헤엄쳐 사는

평화로운 물고기 일지라도

진리가 더럽혀지고

혼탁해지고

거짓의 독물이

투입될 때라면

아

우리로

엘리야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이

이세벨의

눈을 피해

침묵할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목숨 던진 물고기 되어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라고

외치는

물고기 되게 하소서.

 

거짓과 혼돈이

하나님의 생수를

더럽힐 때

인생을 불살라 바쳐

진리를 세워나갔던

바울이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생수에만

사는

쉬리 같은

물고기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지극히

성결해야 함으로

우리가

그 맑은 물속에

길들여짐으로

하류의 탁 물을 거부하고

항상

하나님의 순수만

추구하는

물고기이게 하소서

 

아버지

태초 전부터

오염되지 않는

순수의 발원지로 가서

그 물을 먹고 마시는

물고기이게 하소서.

아바 아버지

비옵나이다.

비옵나이다.

 

엘리야 물고기

바울 물고기…

 

아

나도 그 자리에서

그들과 함께

멋진 지느러미를 가지고

진리의

바다 속을

그 순수의 풍경 속을

헤엄쳐 살아가는

물고기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