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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흙의 구원25-2)당신은 나의 영원한 바다
글쓴이   찬송시로보답 날짜    2011-11-28  (조회 : 1693)

내게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있다면

당신의 말씀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진리탐구의

물고기 되어

마음껏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이 말씀에서 저 말씀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으로

마음껏

마음껏

헤엄쳐 가서

아 거기서

생수의 물을 만나리라.

사랑의 물을 만나리라.

 

그 물을 마시며

그 물을 먹으며

그 물속의 양분을 먹으며

그 물결을 누리며

감사로

춤추는

물고기 되리.

물고기 되리.

 

이 모든 일도

주로 말미암고

주로 인하여 되는

것이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의 눈빛을

끊임없이

갈망한다.

 

아버지

당신 속은

영원한 바다보다

더 깊고

더 광대하옵나이다.

 

주여 나로

당신의 바다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게 하소서.

그 속에서

한없이

당신의 사랑을 먹고

마시고

누리고

춤추는

나를

보게 하소서.

 

그 사랑의 물결이

대작하는 날

나로

수면위에 올라

당신 사랑이

모든 피조물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게 하시고

나로

모든 어족들에게

그 사랑의 이야기

들려주게 하소서.

 

당신 품속에

헤엄치는 모든 물고기들이

함께 모여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가

당신 속 그 바다를

크게

진동케 하시고

 

그로 인하여

당신의 기쁨이

폭발하여

당신 스스로

우리를 만드신 것에

보람으로

여기시고

서로의 눈빛에

행복의 눈짓을

주고받으며

 

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바다며

나는 당신 속에 사는

한 마리의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