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신랑이라.
맞으러 나오라.
하셔도
내 주어진 시간에
기름 준비 하나
제대로 못하는
미련한 처녀일 뿐입니다.
아버지.
그러므로 내게 오셔서
나에게 입 맞춰 주시고
내 영혼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 주소서.
그 시계를 읽어내는 능을 지혜를
무한히 주시옵소서.
당신으로
아버지의 시계와
내 시계가
동일한
초침, 분침, 시침
일자, 년한을
같게 하심으로,
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내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버지가 일하시는 그 시간에 나도 함께 일하는
소자이게 하소서.
아바 아버지.
아버지가 주신
시간 안에
아버지가 주신
은혜를
부지런히 받아
주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받는
소자이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시간에
움직이는 소자가 되어,
아버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