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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신기루8

	청지기	2011-11-15 ( : 1463)

오로라신기루 Subject 오장? [<군조직 제도>] [신체결함자들의 군입대] 신체적 결함에도 군복무를 자원하면 할 수 있도록 군입대 관련규정을 손질해야만 한다. 신체적 결함이 있더라도 선별적으로 정보기관 등,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오른손 부상자는 왼손잡이용 소총을 지급하고, 왼손부상자에게는 오 른손잡이용 소총을 지급한다. 따라서, 무기체제에 대한 전반적인 보완이 요구된다. [왼손잡이 군입대자에 대한 배려] 왼손잡이에게 특수임무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모든 무기들이 오른손잡이용으로 만들어져 있어 왼손잡이는 제대로 왼손잡이의 잇점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왼손잡이들의 재간을 활 용하기 위해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만 하는데, 그것은 각종 총기의 노 리쇠 당기는 방향이 오른쪽에 위치하여 있어 대단히 혼란스럽다. 군에 서는 이러한 점들을 잘 감안하여 왼손잡이들에게 약간 개조된 총기를 지급하여 주든지... 아니면, 일반 오른 손잡이들과 같은 훈련을 받게하 되, 아예 저격수로 별도로 차출하여 특수 저격수용 소총이나 기관총을 특수목적용으로 개조하거나 별도 주문하여 이들에게 지급하여 전문저 격수로 거듭나게 하는 것도 전력증강책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들은 손재주가 많고 성격이 약간 급한 편이고 더우기 용감하기 그지 없고 잘 싸우는 성격을 제대로 이용하면 될 것 이다. 저격수인 관계로 다른 부대원들과 그렇게 어울리게 하질 않아 도 적당히 틀어 박혀 자신들의 특성을 잘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전투에서 저격수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적지휘관을 제거하거나 적 기관총사수들을 저격하여 제거하거나 적진에 조용히 침투하여 특 정인물들을 저격하거나 등등,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변화] 1. 기술장인들을 국방연구소에서 특별채용한다. 2. 모집요건을 일부 완화하여 학력, 경력을 초월하여 특기자들을 잘 살려 쓴다. [저격수] sniper? 뛰어난 실전상의 전술적 수단이 될 것이다! 일시 적 지휘부에 혼란을 가중시켜 승기를 잡을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전술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한국군 전투부대 내에서는 저격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과거 독일군의 전례를 따라 그러한 병사를 길러 내고 아울 러 공격용 무기면에서 많은 융통성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저 격수용 총이라야 M16 소총을 더욱 개량된 모양을 하여 어께 받침에 정밀사격에 편하게 하고 망원경을 따로 부착하게 하는 부속장치를 달게 하거나 소총 총열을 일반소총보다 다소 길게 만드거나 소음기를 부착가능하게 하여 소리없이 저격이 가능 하게 하는 등... XM8 라는 신무기가 나왔다는 내용들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신무기는 얼른 몇개 대대분을 들여와 신편 혹은 증편 저 격 대대에 갖다 무장시키고 볼 일이다. 물론, 특전부대원들이 사용하는 소음기부착 소총들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모든 일반 전투대대나 전투중대 전투소 분대급에서도 적기적시에 저격수가 나서서 적병사를 제거할 수 있도록 보편화하는 것은 전술적인 면에서 대단히 요긴할 것이다. 모든 작전에 특수전 병력을 투입할 순 없는 일이고 더 우기 소음총을 대량지급할 형편이 못될 것이고 보면... 보편화 된 수준높은 보병전술의 채용이 곧 정예병의 지름길이다. 소수정예병이 아니라, 보편화된 상호유기적인 다수 정예병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말이다. 후방지원 요청없이 자체 해 결처리한다. 대응책 : 각 전차장이나 단위부대의 지휘관들은 특수 강화 방 탄조끼와 방탄모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저격단위부대] 저격분대, 저격소대, 저격대대 등으로 발전적인 편제개편을 통 해 전력을 증강한다. 기습타격하여 적 수비대로 하여금 튀게 하여 움직이는 것은 모 조리 저격한다는 방식의 이스라엘식 도시게릴라전 형태의 보병 기초전술로 확대적용할 필요가 있다. [독립 전투분대와 고효율 전투소대 운용] 나는 제 몇사단 제 몇 대대 제 몇소대 제 몇분대 누구누구이다. 논산훈련소 6주를 거친 뒤, 4주휴식에다 10 주간 전투훈련소를 거친 병사들이라면, 이미 그들은 일반 보병부대원들이 아니다. 각 소대에는 잘 장비된 전투수송차량을 지원해야 한다. 필요할 때만 산악을 이잡듯이 누벼도 필요없을 경우에는 차량으로 신 속 이동하여 전투력인 체력소진을 극력 피해야만 한다. 다만, 전투훈련시에는 병사들의 체력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완전무장 한 채, 도보로 전장을 주파하게 하되, 산악행군이나 야지급행통과를 요할 경우에 더욱 강하게 훈련해야만 할 것이다. 병사들의 체력을 강화할 보양식을 잘 고안해 내어 병사들의 체력이 펄 펄 넘치도록 식단을 관리해야만 한다. 허리멍텅한 특징없는 보병병사들을 기억에서 떨쳐 버리고, 가장 효율 적으로 운용되는 정병으로 탄생될 수 있도록 군전투체계를 '싹' 바꾸 어야 한다. 주변강국 군대와 대적하려면, 강력한 東夷族 특유한 전투방식을 만들 어 내야 한다. 동이족! 즉, 또다른 흉노족의 지류! 동이족은 용맹하고 말을 잘 타고 활을 잘 쏘고, 임금에게 충성스러운 활달한 기풍에 가무에 능하며 소탈하고 솔직한 인내심마저 강하고 떠 들썩한 민족들이었다. 그런데, 한반도의 조상들이 북방에서 이곳 한반도로 들어 차츰 농경 문화에 익숙해져 소극적으로 변하여 땅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차츰 평화만을 노래하게 되었다. 이제 원래 정신을 되찾아야만 한다. 개개병사들은 민족적 기질을 제대로 잘 살려야 한다. 한국인들이 활을 잘 쏘고 일단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쳐 가는 등, 성격적 특징과 일본 인들이 사과를 잘 하지 않는 일에는 의기심마저 느껴 화를 잘 내는 등 의 체질적 특성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타고난 자질이요, 기이한 재주인 것이다. 이를 잘 살려 쓰야 한다. 여담으로, 한반도의 조상들은 북방의 세찬 바람과 살기 힘든 환경 속에서 살다가 한반도로 들어와 기후와 풍토가 너무 살기 좋은 나머지, 떠날줄도 모르 고 북방의 동료들이 부르러 와도 움직이지 않고 틀어 박혀 농사나 짓고 말을 기르면서 세월을 유유자작하면서 보냈던 것같다. 그런데 놀던 습 관 마저 더욱 가관이어서 오날 한반도인들은 어느 민족보다 더 잘 논다. 얼마나 잘 놀았으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라는 노래가 유행할까. 따라서, 1. 병사들은 무엇보다 용감해야 한다. 2. 말처럼 잘 내달려야 한다. 3. 현대적인 활! 즉, 총과 미사일 박격포를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 4. 이적행동을 하는 반역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반역행위를 용납하지 않는 軍文化, 軍風調, 兵勢를 조성해야 한다. 5. 노래방에서는 거침없이 노래를 잘 불러야 한다. 6. 검소해야 한다. 7. 군대라는 조직은 개인 집과 달라서 어떤 때는 참고 참아야 한다. 단 체생활에서 너무 나서서 남의 피해를 주는 것 또한 깊히 생각해야 만 한다. 솔직해야 하며, 참기에 힘든 불만은 즉시즉시 상관에게 털 어 놓고 대화로 고민을 풀어야 한다. 불만소원처리 제도는 상설화 되어 운영되어야 한다. 8. 개개 병사는 바로 자기자신과 같이 자고 일어나는 동료들이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구해주고 죽음을 불사하는 奇異한 因緣을 가지고 모 인 먼 知인임을 깊히 깨달아 스스로 도움이 되는 인간이 되야할 것 이다. 9. 개개병사들은 자신이 바로 師團軍氣임을 깊히 깨달아 군사기에 지 대한 집착력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각 중대별로 노래방 기구도 들여 놓아 스트레쓰를 풀때는 과감하게 풀 어 불만을 털어 버려야 한다. 물론, 병사들에게 합리적인 휴식기간도 주어야 한다. 영내 생활에 있 어서 많은 융통성을 부여하여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그들은 적지에 투입된 특수전 부대와 같은 요령으로 운용되어 야 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오장] 오장! 이른바, 하사 분대장은 물론, 오장이 필요할 것이다. 오로지 전투를 직 업군인에게만 의존한다는 것은 나름 장점도 있지만, 일반 병사들이 전 투에 무관심하거나 수동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더우기 특공대 방식으로 운용된다면, 소위장교가 최전방 혹은 최후방 에 위치할 것이 분명하면, 하사 전투중심점인 까닭에 하사의 피격위험 이 가중될 것은 뻔한 일, 하사만큼의 전투능력이 뛰어난 책임 병장이 필요하다는 것도 당연한 일! 즉, 伍長이 병장을 대신하여 위급한 지경의 전투상황을 타개해나가야 만 할 것이다. 과거 진나라라 6국을 멸하고 중원을 통일했을 때, 즐겨 사용했던 군 제의 하나로 태공망 여상도 오(伍)라는 표현을 썼다. 오가 있으면, 반드시 장이 있었을 터, 오장을 인용하였다. 별뜻은 없다. 오장이란,병장이나 상병이나 일병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전술적 능력 을 가지 지휘력이 탁월한 병사를 대상으로 발탁되는 분대전투 중심점 이다. 오장은 언제나 현장진급이 가능한 임시직 내지는 영구직 계급이다. 오 장은 병사로서 최고의 영예직이다. 무능한 오장은 즉시 보직해임된다. 즉, 오장은 분대가 절대절명의 위기순간에 생사를 가름할 결정을 내려 주는 병사들의 중심점이다. 지휘요결은 위로 솔선수범하여 탁월한 전투능력을 스스로 보여 주고 따르게 한다. 오장! -> 뒷글 참조! 뛰어난 분대전투를 개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손자병법의 (주이함붕난배:走弛陷崩亂北)현상을 잘 분석하여 스스로 자기 소대가 그러한 지경에 빠지지 않도록 병사들과 함게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오자병법 취지에 더욱 충실하여 소대장 이하 부사관 오장 등은 주의 깊게 부대원들을 보살펴야 할 것이다. 손오병법은 잘 깊히 분석하여 전투실전에 제대로 응용할 수 있도록 많 은 연구가 가해져야 할 것이다. 군대내에서만큼은 손오병법을 교양서 적쯤으로 여기는 것은 뭔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현상일 것이다. 孫武와 吳起는 믿을 수 있는 중국인 가운데 하나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서남공정은 믿을 수 없어도, 손자와 오자만큼은 올바른 중국기록문화의 산물이다. 중국인들이 오늘날에 이르러 중국전래의 기록문화 전통(사실에 충실 하게 기록하는 등)을 저버리고 심히 이탈하는 행동은 그에 합당한 부 작용을 철저히 맛보게 될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억지와 일본의 독도 물타기가 오늘의 이지경에 이르 렀음에 접하여, 역사가 없는 민족은 없다. 나랏말이 성하지 않으면 그 민족은 사멸된다. 풀뿌리 멸사봉공 정신이 없으면, 한반도 역사는 사라진다. 정치적 의도가 깔린 문제제기로 경제적 동기와 군사적 동기가 숨어 있다. 한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사실 자체와 정의 자체마저 부정하는 행동. 독도 물타기 : 원래부터 한국 영토인 독도를 애매한 지위에 처한 영토 로 주인없는 이상한 상태로 만들어 버린 다음, 계속 줄 기차게 일본영유권을 주장하는 일. 구 고구려가 연개소문과 그 아들의 내분으로 망하고, 백제가 30,000 명의 결사대가 없어 허망하게 무너지고, 신라 또한 귀족들이 군대를 정병조련하는데 게을리하여 스스로 내분을 일삼다 왕건에게 망하였 으며, 고려 또한 군대를 멀리하고 간신배들의 귀간지러운 말에만 솔깃 해하다가 이성계에게 나라가 넘어 가고, 이씨 조선 또한 나라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 남의 문전에 군대를 구걸하고 나라개혁을 일본조정에 기대려다가 끝내 이또오 히로부미에게 나라를 통째로 넘겨 주고 만 것 임을 한시도 흘려 듣지 말아야 한다. 병사들은 누구나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을 깊히 새기고, 조선조 인조임 금의 청나라 장군앞에 행한 삼전도 머리박기의 치욕을 잊지 말 것이며, 1904년 을사늑약으로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당한 사실을 한시도 잊으 서는 아니될 것이다. 동시에, 병사들 개개인들이 지금 입고 먹고 자고 하는 모든 돈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몇몇 특정 발군의 기업인들이 수출전선에 피땀으 로 이루어낸 결과물의 하나임을 잊으서는 안될 것이다. 유소년기가 없는 청년들이 없듯이 걸음마 단계의 국가경제 발전초기 의 약한 그림자가 없는 현대 수출산업 전선의 총아도 없는 법이다. 청년이 없는 노인들만으로는 나라가 없어진다. 노인들이 없는 청년은 그 뿌리가 없다 하겠다. 청년 정신 또한 나이를 속일 순 없다. 개개 병사들이 최전선을 책임지고 있고, 제대하면 다시 산업전선의 최일선 역군으로서 나라발전의 견인차를 지탱할 하나하나의 바퀴가 되어 굴러 갈 것이다. 비록 외국인일지라도 한국에 들어와 산업전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열심히 살아 간다면, 그들 또한 그들이 체류하는 동안은, 한국인과 같 은 건강대책을 세워 주어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 미군보다 독일군보다 일본군보다 중국군보다 더 뛰어난 분대전투 방 식이 채용되어 과거 뛰어난 동이족 기마기동병들처럼 전투를 발전적 으로 치러 내야만 할 것이다. 산악을 마치 말을 타고 넘듯 신속히 타넘고 내빼야 한다. 적보다 더 빠 르게 더 소리없이 접근하고 적 전투지경선을 헤집고 스며들어야만 한 다. 옛날의 전투방식처럼 오로지 용감만해서는 해결할 수 없는 현대전의 특성을 잘 깨달아 적의 특성을 미리미리 잘 연구한 끝에 나오는 숙련 된 전투방식을 채용해야만 한다. 분대장 하사와 오장은 선임병장과 함께 항상 전투결과분석 심문조에 출두하여 전투결과에 대한 보고책 임을 진다. 전투결과 분석 심문조는 매번 전투에서 아군의 전투방식과 전술적 특 성이 가지는 잇점과 불리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실제전황에 제대로 적 응할 수 있도록 점검 또 점검해야 하며, 때로는 고급장교들이 최전선 에서 일선사병들과 같이 행동하며 면밀히 그것도 신속히 제대로 문젯 점들을 짚어 내야 할 것이다. 장교가 후방에서 늘 느긋해한다면, 그로 하여 수많은 젊은 인생들이 피를 흩뿌리며 전장에 누인 차가운 시신 으로 나뒹구르져 山野를 가득 메우게 될 것이다. 심문조가 만들어낸 결과는 신속하게 전군에게 확실하게 전파되어 잘못된 처치방식이 다 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확인 재확인해야 한다. 단지 공문서 하나 달랑 내려 보내놓고 '~않도록 할 것' 하는 식이어서는 안된다. 직접 심문 조의 확인관이 해당 혹은 다른 엉뚱한 초소에 불시에 들러 공문을 제 대로 받았는지 처치내용은 잘 알고 있는지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재확인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군대는 페이퍼 군대로 끝난다. 즉, 각종 서류만 캐비넷에 한가득할 뿐 도무지 상부의 지시나 명령이 먹혀들지가 않는다. 이는 중간 단계에서 귀찮아 캐비넷을 대단히 잘 활용하는 때문이다. 요즈음은 캐비넷이 하드디스크로 변해서 더 손 쉽게 되어 버렸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게으른 군대는 전시에 '우수수 별자리' 낙마를 불러 오는 것으로 끝나 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패전의 불명예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것이다. 최병덕 장군은 예는 아직도 인용되고 반복되고 있다. 제2, 제 3의 채병덕이 나와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육군.3사관학교와 참모학교 각급 국방관련대학.대학원에서는 전쟁도살자들을 길러내서는 안될 것이며, 병사목숨 자동 청소기 게임 기를 만들어 내어서는 안된다. 전장에서의 마지막 희망은 숙련된 장교들의 능숙한 전투지휘만이 모 든 것들을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해 줄 수 있다. 부사관들이나 병사들 이 앞으로 곧장 내닫고 안 내닫고는 차후 문제이다. 평시에는 직업 하사관이 전투를 책임지지만, 전시나 준전시에는 오장 또한 같은 책임을 공동으로 지게 된다는 제도적 보완이다. 소대장으로부터 전투 일반지침을 하달받은 분대장은 소대장의 차후 전투지휘에 일일이 재지시를 받지 않고 즉시즉시 전장으로 추진하여 작전목적 달성에 힘쓴다. 전투훈련소에서 소대전투방식을 훈련 끝에 보강하여 미리미리 정형 화된 효율적인 전투방식을 제대로 익혀 이를 더욱 실전에 발전시켜 以心傳心으로 소대장과 분대장 그리고 오장간에 전술지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숙련에 숙련을 가해야만 한다. 따라서, 소대장은 항상 자신들의 병사들과 같이 먹고 자도록 한다. 각 전투소대나 전투분대에 대하여 통상적인 편제단위를 과감하게 탈 피하여 새로운 전투력이 보강된 조직으로 재편제해야 한다. 반드시 1개분대가 9~10명일 필요는 없다. 12~15명이 될 수도 있다. 1 개 소대가 4~5개 분대일 필요는 없다. 3~7개분대가 될 수도 있다. 중대나 대대도 마찬가지이다. 신축성있게 목적에 따라 전투력을 보 강보충가감할 수 있는 탄력적 체제를 갖춰야만 한다. 필요에 따라, 경기관총(LMG) 사수병, 저격수, 대전차 미사일병, 대공 미사일병 을 기존 분대에 상시 혹은 임시 배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배속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작전중이거나 이동중일 때, 그에 합당한 군수지원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소대의 각 분대에 대하여 경기관총을 2배로 장비하여 단위 화력지원 을 증강하고, 소대당 1-2개 분대의 박격포 분대를 배당하여 하시라도 적 전투부대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각분대원 마다 박격포탄 2개를 들고 산야를 뛰어 다녀야 하는 고로, 체력조건이 뛰어난 병사를 골라 제대로 배치해야 한다. 동시에, 각 중대는 박격포 분대를 적정수 보유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어느 특정 소대에 박격포 전력을 집중시켜 주는 등, 전술적 중점을 제대로 형성할 수 있도록 戰鬪編組를 기획해야만 한다. 중대장이 이러한 임무를 책임관리하되, 선임 부사관이나 박격포 담당 부사관을 지명하여 전문화를 기해야 한 다. 그러므로, 박격포탄 등 전투용 보급품을 신속히 전방으로 추진하는 군수보급 체제의 능률화를 기해야 할 것이다. 트럭을 통한 전장내로의 반입이나 헬기에 의한 산악내로의 공중수송은 대단히 중요하다. 피격 위험이 항상 상존하므로 때로는 시한조절식 고공낙하방식으로 보급품 을 고공투하한다. 시한조절식 낙하산: 적당한 낙하 타이머를 장치하여 특정시간이 지나면 낙하산이 저절로 펴지게 하여 가능한 한, 최저 고도에서 낙하산이 펴져서 원하는 지역 내로의 보급품 전달을 처리하는 방식. 적수중에 들어 가거나 혹은 낙 하중 적에게 피격되어 보급품이 못쓰게 되는 경우를 감안해야 한다. 싸이트에 들려 보니 민간기업이 개발에 이미 성공하여 미군에 군납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다. 특히, 각 소대에는 조준사격에 뛰어난 저격수를 배치하여 항상 초전에 서 적 지휘관을 사살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게 해야 한다. 소대에서도 반드시 가장 전투기량이 뛰어난 전투분대를 선정하여 항 상 작전에 선봉이 되어 탁월한 전력을 발휘해야만 할 것이다. 저격분대를 기본전투단위에 언제든지 삽입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전투능력이 뛰어난 분대는 다른 특수전 차출이나 부대 교환 근무나 미군특수부대에로의 훈련위탁 등에 있어서 단연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될 것이다. 용도에 따라서는 돌파분대, 전투분대, 지원분대, 후속분대 등 임무가 부여되면, 자연스럽게 소대 전투력은 전장에 투입되어 돌파분대가 전 면에서 독립작전에 들어 가면, 전투분대가 그들을 후속전투지원하고 지원분대는 이들 전투분대의 뒤를 따라 지원차 전진하게 되고 후속분 대는 소대 후위를 담당한다. 물론, 소대장은 이들 독립분대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한 후방지원 등을 요청한다. 소대장은 당연한 이야기겠지 만 자신이 맡은 임무에 따라 각 개별 분대중 어느 하나의 분대에 속하 여 작전 전반을 지휘한다. 따라서, 대단히 융통성있는 소대 전투단위 훈련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돌파분대가 때로는 지원분대나 후속분대가 될 수 있다. 전진방향에 따라 가장 선두에 선 분대가 돌파분대가 되고 가장후속분대가 후속분 대나 지원분대가 되도록 임무전환시키면 된다는 개념이다. 기본정신은, 한국군은 장차 북한군을 초월하여 중국군과 일본군을 능 가할 수 있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1당 100의 정예보병으로서 강 력한 전투정신을 가지는 동시에 자신이 소속한 제 몇 사단 제 몇 전투 대대 제 몇 전투 소대의 정예병 누구누구라는 확실한 신념과 소속감 으로 상산의 뱀과 같은 단결력으로 적 전투력의 중심점을 파쇄해내야 만 할 것이다. 사단정신과 대대정신 소대정신을 앞세워 소속감을 철저히 느낄 수 있 도록 해야 한다. 즉, 모든 전투 단위는 사단 중심, 대대중심, 소대중심으로 세분화되어 실행되는 체제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연대 혹은 여단이나 중대 단위 는 이들의 하위 전투단위들을 제대로 지원하고 전략적 고려하에 전술 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전투방식은 오로지 미국방식이어서는 곤란하다. 러시아의 보병전투 방식도 채용하고 이스라엘식도 가미되거나 전적으로 채용될 수 있다. 즉, 각 구성원들로 하여금 미군 전술, 러시아 전술, 이스라엘 전술을 분대장이나 상급지휘관들의 구호에 따라 즉시즉시 전투형식전환이 가능한 체제여야만 할 것이다. 중국군이나 일본군의 전투방식을 초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술전투 방식이 연구고안되어야만 할 것이다. 전통과 관례와 습관화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전투전술 기풍을 만들어 끊임없는 연습과 점검하는 가운데 체득화로 굳어져야만 할 것이다. [공격전 제 1 장애물의 제거] 견고한 수비지대를 무리하게 통과하는 것은 대단한 마찰력으로 하여 많은 희생자들을 양산해낼 수 있다. 공격전이나 돌격전에서 가장 위험한 장애물은 저편의 토치카나 기관 총좌나 야전포병의 포좌일 것이다. 공격에 앞서 저편의 토치카, 기관총좌, 야전포병, 대인지뢰 등이 주요 장애물로 이들을 적기적시에 무력화 혹은 무효화하여 전투원의 살상 을 감소시켜야만 할 것이다. 먼저 이겨 놓고 싸움을 구하는 전술의 원리를 제대로 적용해야 한다. 모조건 공격시켜 놓고 적의 동향을 보아 가면서 대응한다는 논리는 때 로는 너무 무책임할 수 있다. 도살명령과 같다. 도살행위로 견뎌 남아날 군대란 없다. 여순요새함락작전에 동원된 일본육군처럼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적을 포병이나 공군력으로 파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정한 압력을 가하면서 야밤에 심리전을 가하여 뛰어난 야간 전투장 비와 야간전투능력으로 전선을 돌파해버린다. 적으로 하여금 흩어지게 만들어 놓고 급속강행돌파해버리는 전술을 채용한다. [저격 전술 활용] 저격여단 개념은, 최소 전투단위에서도 맞춤식 외과수술적인 타격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대항군을 격파한다는 것이다. 즉, 표적이 되는 대항군을 지휘조직을 저격수로 하여금 표적 정조준 사살하고 뛰어난 화기를 갖춘 지원사격팀이 중기관총 혹은 경기관총 으로 혹은 박격포나 대전차 미사일로 표적사격하여 대항군의 주요전 투력을 감쇄한다. 지상전에서 취약하기 쉬운 공습에 대한 대항책으 로 각 전투단위는 적절한 대공 미사일이나 고사포를 장비하여 대공 능력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 저격수 활용안 1안 : 분대내에 저격수를 2명까지 둔다. 1개 소대에 저격수가 10명은 되 는 셈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분대로부터 저격수를 추출하여 특정분대를 저격분대로 재편하여 활용할 수 있다. 2안 : 통상 소대에 대하여 저격분대를 증강 배치할 수있도록 편제룰 개편 확대한다. 이들 저격분대는 저격여단의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작전 상 필요에 따라 분산배치되어 특정 전투소대를 보강하여 저격능력 을 갖추도록 하며, 만약 저격수가 일상분대에 배치될 경우, 해당 분 대장이나 소대장에 철저히 복종해야만 한다. 3안 : 1안과 2안을 혼용하여 운용하거나 더욱 확대발전 형식으로 한다. 1. 저격수는 때로는 저격척탄병의 열할을 하여 수류탄이나 유탄발 사기를 활용하여 적병들에 애한 개별살상이 아니라, 대량살상을 꾀한다. 2. 저격 개념을 다른 병과에도 확장하여 저격포병여단, 저격 기갑여 단 등으로 발전시켜 뛰어나 조준살상력을 갖춘 필수적인 군조직 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 다른 내용은 저격여단 글 참조 [잡소리] 국경경비대를 신설하여 국가에서 기술교육을 해주고 그 댓가로 국경 경비전문인력을 한시적으로 배치한다. [오장] 병사들 사이에 전투전력 중심점 형성과 전문화로 병사들간의 군기강 해이를 방지 능력제가 아닌 연공서열제 병사계급제도를 보완 오장! 책임병장의 발전된 계급이다. 참고: 병장 : //// 오장 : ///// 혹은 < <--- 하사계급장을 뒤집은 형태 하사 : > 병장이 하사를 구타하거나 린치를 가하여 병사들을 장악하거나 신참 장교들을 골탕먹이는 풍토를 사전차단해야 한다. 병사들간에도 공적인 권리와 의무관계에서 성립된 것이 군대의 한 단 면이다. 군대는 私兵집단이 아니다. [병사계급의 발전적 변경] 강군이 되는 첫걸음은 최말단 전투단위의 전투능력 발휘에서 비롯된다. 전투력 강화는 상산의 뱀과 같은 병사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조성해내는데 있다. 능력에 의한 책임과 서열을 확실하게 구분해두어야 한다. 새시대에 걸맞는 계급제도는 병사들의 분위기를 완전 일신시 킬 수도있다. 경쟁의식을 불러 일으켜야 긴장도 되고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 할 수 있다. 사회적에서도 오장계급으로 제대한 군인에 대하여 뭔가 새로 운 시각으로 보는 점도 부각시켜야 한다. 즉, 사회적인 인정으 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받아 가야 한다. 흠... 뭔가 달라도 다르겠군! 그래 바로 그거야! 새계급! 오장(伍長)! 오장은 반드시 분대장인 하사에게 철저히 복종해야만 한다. 항명은 엄격히 처벌한다. 즉, 오장이 하사를 무시하며 전분대원들을 장악하여 군단결을 해치는 행위는 엄격히 처벌한다. 삼등병, 이등병, 일등병, 상병, 병장 오장, 하사, 중사, 상사! 오장=준하사관! 일본군의 오장계급과 동일시하면 곤란! 오장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일본군의 계급으로 생 각하기를 고집한다면, 역시 보고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 은대로 생각하는 고약한 버릇을 갖고 있는 격! 오장은 옛 중국병서마다 나오는 흔한 계급임. 오장! 다섯 사람의 우두머리를 말함! 사실 십장(什長)이라고 해야 하는데... 발음이 좀 거북하고... 십인대장(十人隊長)이라고 해야 맞을른지... 병사들간에도 분명한 업무분장(전투임무 분장) 을 문서적으로 정해두고 전투임무 배당체계를 수립해두어 착오가 없게 한다. 일반 분대급에서는 선임병장이 분대장 후보이거나, 하사 아래 병장 바로 위의 신설 계급은 분대장 후보임. 가칭 오장(伍長)! 오장은 분대장이 부상 또는 사망하여 분대원들을 지휘하지 못 할 경우, 즉시 분대장 임무를 자동승계하여 전투지휘 인솔한다. 오장(伍長):지휘권 승계확정 병사계급! 병장(兵長):단순한 병사계급! 현행: 현행의 선임병장 위주로 이루어지는 병사들 간에 형성되는 내 부 권력관계는 병사들의 군인자질과 전투능력 자체는 전혀 고 려하지 않고 있다. 선임병순으로 거의 관례적으로 형성되어온 병사들간의 상하구분은 다소 문제가 많다. 문젯점: 1. 군인 자질 미달 2. 지휘소질 부적절 3. 전투능력 불충분 4. 군인임무 참여도 결핍 5. 성격적 부적합(너무 온건하거나 너무 인정에 끌리는 등) 군입대순으로 군번순으로 형성된 병사들간의 상하관계형성은 군의 구태의연한 모순을 안고 가기 일쑤이다. 즉, 누구든지 군에 먼저 입대하여 군번이 빠르면, 년공서열상 군내부의 불문률에 의하여 선임병이 된다. 더우기 같은 날자 에 입대한 같은 병장들간에는 상하관계가 애매하고 막연하다. 따라서, 책임 관계도 애매하다. 이는 하나의 졸병을 두고 두 사람의 같은 계급의 병장이 동일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판단에 의거 한 명령하달이나 단순 지시는 졸병으로 하여금 심각한 갈등을 겪게 만들고, 이는 어 느 한 고참으로부터 혼이 날 수도 있거나 은근한 협박조차 받 을 수 있다. 따라서, 같은 병장들 사이에서도 상하관계와 명백한 책임관계 가 설정되어야 한다. 단순한 상부지시나 오직 군번이 빠르다 는 사실 하나만으로 선임되어 내무반의 중요한 직책을 맡게 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즉, 소질이 없거나 자질이 떨어지거나 인격소양이 덜된 고참이 이끌어 가는 내무반 군기는 엉망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이들 자격미달의 선임병장들이 이끌어 가면, 당연히 졸병들에게는 괴로움의 연속이 될 것이며, 동시에 같은 병장 등의 고참들 사 이에서는 불만으로 가득찰 것이다. 단순히 장교나 부사관들이 지명해도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곧 권위가 없다는 점이다. 명령 하나만으로 선임된 것뿐이라는 점이 그것이다. 즉, 형식 은 갖췄으나 실질적인 정통성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선임 병장은 엄격한 자격검증 단계를 거쳐서 공정한 경쟁으로 자 타가 인정하는 그러한 고참으로 거듭나게 해야만 한다. 같은 기수에 같은 계급의 상급병사들은 반드시 선발과정과 검증을 거쳐야만 한다. 선발요건과 검증 방식은 전투력 증강방침에 따른 기준으로 엄 격하게 정립시켜 따로 정해둔다. 동시에, 고참병들에 대한 군인윤리 교육을 철저히 재교육하여 일체의 불합리한 가혹행위나 권력남용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한 행동들은 군 단결을 해치고 군 전력을 약화시키며, 병사들의 탈영이나 군기위반 사건들을 자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이 는 더우기 국민들의 귀한 자식들을 일시 신병을 인도받아 대 신 보살피는 도중에 일어난 돌이킬 수 없는 군복무중의 착오 는 병사들의 부모들에 대하여 불행을 안겨주고 심각한 실망과 함께 불신과 불만을 수반하는 불필요한 민원사항으로 남게 될 수 있다. 군 이미지를 아주 나쁘게 만들수도 있다. 고참병들에 의한 권력 남용예: 즉, 개인 병사의 군인자질이 의심이 되는 사례. 1. 자주 집합을 시켜 불필요하게 병사들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것. 2. 공무상이 아닌 사적인 심부름을 자주 시킨다든지. 3. 정도를 벗어난 폭행을 임삼는다든지. 4. 은근히 혹은 드러내놓고 금품이나 어떤 보상을 바라거나 강 요한다든지. 5. 훈련을 핑게로 혹은 빌미로 병사들에게 개인적인 보복으로 육체적 혹은 정신적 린치(일종의 고문)를 가한다든지. 6. 위와 같은 행위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빙빙 돌려서 우회하여 사람들을 괴롭힌다든지. 7. 돈이나 물품을 빌려 가고서는 전혀 되갚지 않는다든지. 8. 자신이 저지른 부정이나 군기위반이나 명령위반을 고의로 은폐하도록 강요하거나 침묵 또는 묵인을 협박한다든지. 9. 남의 손을 빌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복장불량이나 두발검사를 하는 척 하거나, 여러가지 동작명 령을 도저히 따라 하지도 못할 속도로 연속적으로 취하게 하 고 느리다 못한다 제대로 못한다는 구실로 다른 고참들로 하 여금 졸병을 구타하거나 괴롭히는 교묘하고 비열한 린치행 위가 횡행할 수 있다. 걸면 안걸릴 수 없다. 털면 먼지 안날 수 없다. 즉, 답이 없는 밑도 끝도 없는 긴장의 연속을 고의로 조성해내는 고참들이 있을 수 있다. 일반 군기확립을 위한 합목적도 없다. 오로지 군대 먼저 들어 왔다는 것만 하나로 고참이란 것 자체 하나만 으로 졸병들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늘 군기확립차원에 서... 의례이 군대란 그런 곳이니까... 등으로 포장되고 넘어 가고 만다. 과거에는 그냥 참고 넘어 갔었는데... 오늘날은 그 것이 안통하는 세대를 맞이하여 문제의 폭발로 이어진 것이 GP의 총기난사 사건이다. 개선: 오장제는 전투능력을 고려하고, 연공서열을 무시하고, 무능력시에는 즉시 교체하여 경쟁체제를 합리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병사들 스스로 자신들을 인정하는 체제로 정착해야만 성공적일 것이다. 오장의 자격요건은 같은 선임병장이나 상병이나 일등병들 가운데 선 발하되, 1. 계급이 같을 것. 2. 계급은 같은데, 군입대 일자나 군번 등이 빠를지라도 이는 무시한다. 즉, 동일계급만 적용한다. 3. 본인이 극구 원치않을 경우에는 가급적 제외하되, 전혀 희 망자가 없을 경우에는 담당 부사관이나 장교가 직권으로 세명 이상을 지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오장은 병사들이 제대할 경우에라도 반드시 1 분대에 1명만 진급시켜야 하며, 남발 진급은 군기확립상 불가(不可)를 전통으로 해 야! 다만, 특별한 전공이 있을 때에는 분대當 여러명이 오장으로 진 급할 수 있다. 정식 오장 1명외 오장후보를 2명 선발해둔다. 오장후보는 오장 유고시 오장을 대신한다. 단, 다른 병들이 진급하여 다시 같은 계급이 되면, 다시 오장선발을 거쳐야 한다. 즉, 연공서열을 무시한다. 연공서열식으로 밀어 올리 기식으로 자동진급이 보장되는 오장제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장제도는 반드시 병들의 전투력 강화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실행 되어야 한다. 오장후보는 오장제대가 아닌 원계급 제대한다. 즉, 오장은 평시에는 제대시에만 정식진급, 오장계급으로 제대한다. 전시에는 상황에 따르되, 오장으로 일단 임명되어도 무능력 또는 부적합 판정되면, 병장이나 상병으로 원계급 회복된다. 분대원 가운 데, 병장이 없을 경우, 일병이나 상병중에서도 오장진급이 가능하다. 오장 자리에서 밀려 나온다고 하여 개인적으로 크게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각 병사들에게 철저히 일깨워 주어야 한다. 지나친 경쟁 의식은 철저히 불식시켜야 한다. 합리적인 경쟁관계와 철저히 생존 가능한 분대운명 및 지휘에 근본적 제도상의 취지임을 항싱 잊게 해 서는 안된다. 오장이란, 전투지휘에서 탁월한 병사중의 병사를 의미한다. 고참순 단순진급되는 성질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분대內에 오장이 전 혀 없을 수도 있다. 능력제 진급방식이 오장제도이다! 이러한 장점 을 십분 살리지 못한다면, 오히려 병사들간의 위화감에다 계층화만 더해갈 것이다. 다만, 전시에는 지휘관의 戰死는 다반사로 일어나는 까닭에, 오장 또한 지휘권 승계후, 언제든지 전상(戰傷) 또는 전사할 수있으므로, 제 2 오장, 제 3 오장 후보를 미리 선정해두도록 한다. 물론, 오장 선발기준에 따르겠지만, 따로 정할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병장이나 상병중 선임병사가 오장을 대신한다. 오장 진급 여부에 대 하여 소대 선임하사인 주임상사가 오장진급을 품신하거나, 특별한 공적이 있을 경우 소대장이 이를 결정한다. 오장은 정기적으로 오장 자격심사를 받아야 한다. 즉, 약간의 지휘소 양과 전술상식은 물론, 여타 병사들보다 뛰어난 사격솜씨를 갖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그외 군인자질과 성격요건 및 군대업무에 대한 참 여의욕을 고루 잘 갖춰야만 한다. 오장들(오장, 제2오장, 제3오장)은 분대장이나 선임 오장이 정상 지 휘권을 장악중에는 반드시 저격수를 겸하는 것이 좋다. 병사로서 하사도 아니면서 오장제대는 병사로서는 가장 최고명예로 여기는 전통확립은 극히 중요함. 병장은 때만 되면, 당연승진이지만 오장은 능력이 되어야 승진한다는 의미를 십분 활용하여, 만년병장 이니 고참병장이니 똥병장 문관병장이라는 개념을 죄다 털어 버리고 병사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경쟁심을 가하는 것이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병영생활은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오장의 지휘감독 책임은 명확히 업무분장해둬야 하며, 그의 권위는 특별한 것으로서 부사관 아래 최고의 권한과 책임을 갖게 해 야할 것임. 오장 선발기준은, 선임 후임이 아니라, 분대원 중에서도 가장 침착하 며 지휘능력이 있고 전투능력도 아울러 적정수준이상이어야 하며, 군인정신이 투철한 병사를 선발해야 함. 침착! 전술적 능력을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 반드시 생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희생정신이 투철해야! 오장으로 선발되면, 희생정신을 강요받게 된다. 즉, 모든 전투임무에 서 자신이 먼저라는 의식을 갖게 된다. 동시에 분대원을 안전하게 생환해내야만 한다는 의무를 동시에 지게 된다. 형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전투지휘능력을 갖춰야 함. 오장 진급선서 는 대략 다음과 같이 시작됨. 오장에게는 반드시 기초병서를 읽게 하여 오자병법의 정신을 철저히 숙지 체험화시켜 왜 오장은 그렇게 행동해야만 하는지를 스스로 책을 읽고 죽은 오기와 영적으로 의사소통이 되어야만 오장이 의미하는 참 뜻과 밑바탕 정신이 저절로 살아 숨쉴 것이다. 개개병사들 또한 오자 병법이란 병서를 한권쯤 군문을 나서기 전에 탐독케하는 것도 인생사 에서 커다란 하나의 전기를 가져다 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장선서: 나는 오장으로서 나의 분대원을 반드시 적지로부터 생환함에 몸과 마음을 살라 온갖 지혜를 다 바쳐 나의 맡은 바를 다할 것을 엄숙히 나의 분대원 앞에 맹세합니다. 오장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사로 승진될 수 있다. 하사제대를 원한 다면, 예외없이 부사관 학교를 거쳐야만 하사제대를 할 수 있다. 예비군으로서의 오장은 하사역할을 할수도 있다. 살아 있는 병사능력 강화제도로서 운용될 때만이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오장제도의 실존적 가치는 병사의 오장경력은 사회에서도 인정해주 고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는 인식의 전환에서만이 존립할 수 있다. 요즈음 도입한 대표병제도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장을 겸한 대표병제도를 겸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편일 것 이다. [부사관 계급장 공인제도] 부사관이 달고 있는 계급장은 부사관학교 교장이 인정하고 공인하는 자격증의 대명사이다. 부사관도 참모훈련에 편입되어 엄격한 훈련을 거치게 하여 고도로 전문화된 현대전의 지휘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를 가해 야 할 것이다. 부사관 계급은 결코 남발할 성격이 못된다. 부사관학교 기본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하사계급을 단다. 부사관학교 중등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중사계급을 단다. 부사관학교 고급과정을 거쳐야만 상사계급을 단다. 부사관학교 참모과정을 거쳐야만 상사 이상의 계급을 달게 된다. 부사관학교의 고급참모과정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해야만 각급 상급 전투단위에 근무할 수 있다. 각급 하사관학교의 이수과정은 부사관 직급수당과 연계되어 있다. 제대로 된 부사관학교를 설립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만 전투력 증 강에 기여할 수 있다. 부사관은 반드시 기술사 자격증과 상업부기 자격증이나 세무사 자격 증이나 회계사자격시험에 응시하도록 권장한다. 더구나 외국어 능력 자격은 필수로 권장해야만 한다. 군은 일반병사나 부사관이나 장교 들이 군문을 떠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초월하여 이들을 군에서 잘 다듬어 사회에 내놓으면, 이들은 나라 발전의 근간으로 초석이 되고 군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함께 인생의 전기를 만들어 준 기회의 장 으로 여겨 밝은 추억과 굳은 의지를 길러주는 초월의 중간단계였다고 느끼게 하고 그러한 확신마저 심어 준다면, 군대가 가지는 의미는 일 시적인 개념이 아니라, 전혀 새롭게 와닿아 영원한 국가의 간성이자 보루의 개념으로 개개인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게 될 것이다. [그릇된 관행] 국방장관=실업자 대기직? 전역=실업자 전락=연금수령자? 전역자=대기자=눈도장 낙점자 겸 낙하산 인사? 국방장관이란 인력의 재활용이 요구된다. 대단히 경험많은 고급 인력 들을 마냥 놀리면 안된다. 그냥 놀고만 있어서도 안된다. 군인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올랐으니까 이젠 남의 밑에 들어가서 한정 된 임무를 맡는다는 일은 전혀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체면 치레해서는 안된다. 국방장관, 군사령관, 군단장, 사단장, 대중소령, 등 출신 예비역장군들 과 장교들의 능력들을 살려 쓰야 한다. 전문적인 국방전반 계획이나 업무에 주력하도록 해야 한다. 즉, 공격작전, 방어계획, 훈련계획, 무기체계 혁신, 등등에 관한 업무 를 전문적으로 맡게 하여 더욱 군의 발전에 기여케 한다. 특히, 예비역도 현역으로 역종전환하여 현역 복무케 하는 제도적 보 완을 가해야만 한다. 썩혀 두면, 국가적 낭비다! [그릇된 역종개념] '일단 예비역만 되면 현역으로의 복귀는 없다' 라는 분위기를 일소해 야 한다. 즉, 한번 군인(직업군인)은 끝까지 군인이다 라는 긍지를 갖 게 해야한다. 물론, 병과나 병종에 따라 자신들을 군인정신으로 충만 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일단 직업군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