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ROMANIA

루마니아는 유럽 남동부 발칸지역에서 가장 큰 국가로 우크라이나, 몰도바,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그리고 흑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소련에게 점령되어 1947년 왕을 퇴위시키고 공산인민공화국을 수립하게 되었다. 수십년에 걸친 챠우세스크 당서기장의 집권은 특히 1980년대에 가혹하였기에 1989년 정권은 무너지고 그는 사형에 처해졌다. 공산당은 1996년까지 집권하였다. 루마니아가 그들의 희망인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경제구조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출품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이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8
전도인구 99.3% 미전도인구 162,918명(0.7%)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49 순교자 155,500명
연간교회성장율 0.7% 연간새신자증가율 1.0%
선교현황(1-7) 2
성경번역현황 전체8/신약2/부분3/진행4
해외선교기관 82개 기타선교기관 20개
전임기독교사역자 30,0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29,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200명 외국인선교사 1,000명
한인선교사 31명


종교

무슬림 1899년에 무슬림들은 거의가 콘스탄타에 있었고 전체 인구의 37%였었다. 1995년 이들은 여러 지역으로 퍼져있었는데 대부분 터키인, 짚시, 타타르인, 불가리아들로 현재는 루마니아 시민들이고 콘스탄타에 이슬람 법률학자가 있다.

무신론자 루마니아공산당(중소분쟁에서 독립적). 공산당원중 15%만이 철저한 반종교적 무신론자이며 나머지는 무종교이며 소수의 고백기독교인(정교)도 있다.

무종교인 불가지론자, 종교에 무관심한 자들로 대부분의 공산당원들이 포함된다. 이외에 1970년에 인구의 8.0%가 정부와 사회에는 무종교인으로 여겨지고 있엇는데 사실상 교회에 등록된 이들이기에 여기서는 지하기독교인으로 분류하였다.

바하이교인 1990년 공산정권이 무너지기까지 억압을 당해오다 그 이후부터 새로이 관심을 끌게 되어 1996년에는 29개의 조직된 지역영적모임이 있었다.

비등록기독교인 1947년 이전과 1990년 이후에만 적용된다.

유대교인 1939년에 50만명에서 감소하고 있다. 25% 이하가 이디쉬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중복등록교인 대부분의 개신교인과 로마카톨릭교인(특별히 합동동방카톨릭)들이 루마니아정교회에서도 교인으로 계산하고 있는데 거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역들이 있어 구체적인 계산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지하기독교인 1945-1989년까지는 지하교회교인들이 이 범주에 포함되었는데 이것은 3가지로 분류된다. (1) 비조직적 개인들로 합법적 교회에 등록되어 있으나 고백기독교인이 아닌 경우, (2) 그리스 카톨릭과 같이 비조직적이고 불법적인 교단에 속한 이들로 1948년에 자신들의 교회가 청산되어진 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 (3) 소수의 고립된 라디오 기독교인들. 1990년에 종교의 자유가 제정된 이후 이 범주는 0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