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MALAYSIA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말레이반도의 남부와 보르네오의 북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서부지역은 세계 최고의 야자기름과 고무 생산지이다. 동부지역에서는 석유가 주요 생산품이다. 1963년에 말라야(1957에 독립)와 전 영국령 싱가폴이 합쳐져 서말레이시아를, 보르네오의 사바와 사라왁이 합쳐져 동말레이시아가 되었다. 독립 후 처음 3년간은 인도네시아의 적대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싱가폴은 1965년에 분리되었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4
전도인구 96.1% 미전도인구 431,511명(4.0%)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60 순교자 7,000명
연간교회성장율 6.7% 연간새신자증가율 3.9%
선교현황(1-7) 6 성경번역현황 전체8/부분3/진행3
해외선교기관 124개 기타선교기관 50개
전임기독교사역자 7,5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6,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400명 외국인선교사 1,500명
한인선교사 6명


종교

기타종교인 로시크루시안이 포함되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17개의 교단과 그룹이 있었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현지기독교인들이다.

무슬림 수니파로 모든 말레이시아인(모두 샤파이트파), 모든 파키스탄인, 대부분 자바인, 서말레이시아의 5만 인도인, 사바의 10,200명 인도네시아인, 그리고 동말레이시아의 토착민중 33%이다. 약간의 아흐마디(파키스탄에서는 비무슬림으로 규정되었으나 여기서는 무슬림으로 분류)가 있다. 메카순례자는 1968년에 6,236명, 1969년에 8,353명, 1970년에 10,361명, 1971년에 10,650명, 1972년에 10,395명, 1973년에 12,983명, 1974년에 15,366명, 1975년에 15,835명, 1976년에 3,373명이었다. 정부의 보조에 힘입어 사바의 많은 토착민들과 다른 여러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고 이반에서의 무슬림으로 개종을 위한 정부의 압력은 특히 강하다.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즈하대학에서 훈련받은 중국인 무슬림들이 쿠알라 룸푸에서 중국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동시에 서말레이시아의 많은 무슬림들이 바하이교로, 무신론으로, 무종교로, 또 약간은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어 사실상 이슬람은 매년 소량의 숫자를 잃어버리고 있다.

무신론자 말레이시아공산당(불법, 친중).

무종교인 대부분 중국인들이다.

바하이교인 1962년에 사라왁에서 4개월동안 6,000명이 집단개종했었고 그 이후 급성장하여 1964년에 97개(사라왁에 70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에 287개(사라왁에 165개)로, 1995년에 332개(서부 말레이시아에 124개, 사라왁에 187개, 사바흐에 21개)가 되었다. 이반 선생들이 많이 있다.

불교인 중국인들로 대승불교와 탄트라 불교가 있으며 얼마간의 테라바다가 있다.

신종교인 (1) 천국성덕교회 - 유교, 도교, 불교, 이슬람, 기독교가 혼합된 종교로 1920년에 중국에서 시작되어 화교들 가운데서 널리 퍼져있다. (2) 일본에서 들어온 소카 가카이가 있다.

지하기독교인 대부분 비조직적 개인들로 사바의 합법 혹은 승인된 교회에 속해있다. 1960년 인구조사에는 기독교인이 16.6%로 되어있으나 1970년에 정부를 등에 업은 무슬림의 압력으로 인해 9.7%만이 공적으로 고백하는 기독교인이었다. 또한 조직/비조직된 고립된 라디오 기독교인들이 있다.

토속신앙인 동말레이시아 두순, 이반, 랜드다약 및 몇몇 부족들간에 정령숭배자들이 있다.

힌두교인 대부분 남인도에서 온 타밀이다. 매년 20만명의 힌두교인 순례자들이 바투 동굴에 타이푸삼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간다. 종파로 라마크리쉬나 미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