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PARAGUAY

파라과이는 남미의 중앙에 위치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로 북쪽에 브라질, 남쪽에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처참했던 3중동맹전쟁(1865-70)으로 파라과이는 당시 성인 남성의 3분의 2를 잃었고 결과 다음 반세기동안 경제적으로 침체되었었다. 1932-35년의 차코전쟁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볼리비아로부터 얻어내었다. 35년간의 군부독재는 1989년 무너지고 그 이후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정상적인 대통령선거가 치뤄지고 있다. 주요산업은 정육업과 야채기름제조업, 섬유업이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7
전도인구 99.8% 미전도인구 10,063명(0.2%)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53 순교자 0명
연간교회성장율 2.6% 연간새신자증가율 2.1%
선교현황(1-7) 6
성경번역현황 전체5/신약6/부분5/진행6
해외선교기관 136개 기타선교기관 54개
전임기독교사역자 3,5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2,3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450명 외국인선교사 1,200명
한인선교사 74명


종교

독립기독교인 파라과이, 칠레, 브라질 현지교회들로 1995년에 13개의 교단이 있었다.

로마카톨릭교인 많은 기독-이교적 아메리카원주민들은 민속카톨릭와 17세기 스페인 카톨릭, 자신들의 전통적 정령숭배, 가치관, 세계관들을 혼합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무신론자 파라과이공산당(불법, 탄압됨)과 그 분파들. 많은 이들이 로마카톨릭교인으로 남아있으며 그중 대다수가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바하이교인 1964년 3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 14개로 증가하였다. 많은 개종자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이다(야나이구아, 출루피, 마카).

불교인 일본인들과 한국이주민들간에 있다.

비등록기독교인 로마카톨릭에서 세례를 받았고 아직도 등록되어있는 것으로 카톨릭교회에서는 여기고 있지만 최근들어 기독교에서 떨어져나와 자신들을 비기독교인으로 여기고 있는 이들을 가르킨다. 1990년대에 카톨릭교회는 전인구의 99.5%가 교인이라고 주장하였는데 2.1%는 자신들을 비기독교인으로 여기고 있었다. 이들의 수치가 중복되었기에 위의 표에서는 음수(-)로 표기되었다.

신종교인 1995년에 일본의 소카 가카이 개종자들이 2,500명 있었다.

오순절교인 은사주의부흥운동은 그리스도의 제자 및 개신교인, 성공회교인중에 1972년 시작되었다.
인구 1955-70년에 약 65만명의 파라과이인(45만명이 남성)이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였다. 여기에는 다수의 카톨릭교인들과 개신교인들이 포함되었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교회, 개신교회, 유사개신교회에서 자신들에게 등록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로 예를 들어 카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후에 다른 교회에 등록한 이들 등을 가르킨다. 이 통계는 중복된 수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표에서는 음수(-)로 표기되었다.

토속신앙인 8만명의 저지대 아메리카원주민들(6개의 언어그룹 및 198개 부족)중 많은 부분이 정령숭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