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CHILE

남미의 서해안을 따라 2,600마일에 걸쳐 길게 늘어져있는 칠레는 안데스 산맥과 남태평양 사이에 끼어있는 나라이다. 지형적으로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어 있는 나라 중 하나이며 모든 문명의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대규모의 인디언 집단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최고의 단일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3년간에 걸친 마르크스주의 정부가 1973년에 아우구스토 피노세트의 군부독재에 의해 무너지면서 1990년에 자유선거로 대통령이 선출될때까지 군부독재는 지속되었다. 피노세트 독재정권에 의해 확립된 건실한 경제정책은 1991-97년까지의 전례없는 발전의 기반이 되었고 이로 인해 민주주의가 견고히 설 수 있게 되었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3
전도인구 99.6% 미전도인구 61,134명(0.4%)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74 순교자 2,120명
연간교회성장율 1.6% 연간새신자증가율 2.1%
선교현황(1-7) 7
성경번역현황 전체2/신약2/부분1/진행2
해외선교기관 147개 기타선교기관 95개
전임기독교사역자 23,0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15,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1,700명 외국인선교사 8,000명
한인선교사 12명

종교

개신교인 1907년 개신교인중 34%가 현지인이고 66%가 이주민들이었다가 1920년 69%가 현지인이고 31%가 이주민으로 되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 200개 이상의 현지교단이 있었다. 2개의 가장 큰 오순절현지교단의 지도자는 대개 백인이거나(이탈리아인, 스페인인으로 특별히 전에 기차운전자나 교사들이었음) 메스티조(스페인과 아메리카인디언 혼혈)이다. 또한 대개가 인디언들로 구성되어있고 인디언어를 사용하는 회중들도 몇 있다.

무신론자 칠레공산당(1973년까지 정부소속, 친소). 공산주의자들 중 어느정도는 복음주의, 오순절, 카톨릭 신자들이다.

바하이교인 1964년 8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1년 51개로 성장했으며 20년 뒤인 1996년에는 86개가 되었다. 개종자중에는 마푸체 인디언들도 포함되어있다.

복음주의자 복음주의자는 여기서 국가적 차원이 아닌 교회적 차원에서 사용되어졌으며 3가지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1) 보수적 복음주의자들로 신학과 주장에 있어 보수적 복음주의노선을 따르는 교단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개신교인들 (2) 종교회의의 복음주의자들로 대개 에큐메니칼적인 비복음적 개신교단에 등록되어 있다 (3) 근본주의자들로 근본주의적 노선을 띄는 개신교단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이들.

불교인 중국인들.

오순절/은사주의자 1972년부터 시작된 카톨릭은사주의부흥운동(CCR)은 꾸준히 성장하여 1997년에 705개의 주별정기기도모임(평균 30명 출석)과 15명의 신부, 2명의 주교 3개의 수도원이 있었다. CCR대회에서 가장 많이 모인 숫자는 11,000명이었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과 정부에서 복음주의라고 규정된 교회들(개신교, 현지기독교, 성공회, 혹은 유사기독교)간에 중복등록된(혹은 그렇다고 주장되어지는) 교인들. 예를 들어 카톨릭 세례교인였다가 나중에 복음주의로 돌아선 것 등이다. 중복등록교인은 통계상 중복되었으므로 음수(-)로 표기되었다.

타종교인 영접주의자들로 두 개의 지부가 있는 56의 신지주의자들과 로시크루시안들이 포함된다.

토속신앙인 70만의 아메리카 원주민들로, 아라우카니안 인디언들 특히 북부지역의 마푸체와 아이마라와 퀘추아의 약 20%는 비카톨릭이며 아직도 정령숭배, 조상숭배, 다신교, 주술들을 하고 있다.

국가
면적 756,626 sq.km.
정부 1981년부터 다당제 공화정 (1541년 스페인 치하, 1819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군사정권, 1942년 입헌민주제, 1970년 마르크스주의 정권, 1973년 군부정권)
공식언어 스페인어
화폐단위 1 페소(Ch$) = 100 센타보스 US$1=Ch$469.55
주요도시 산티아고(수도) 5,261,000명, 콘셉시온 826,443명, 발파라이소 803,163명, 산티아고 576,545명, 비나델마르 327,201명
행정구역 13개 지역
군사력 9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