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BOLIVIA

남미대륙에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인 볼리비아는 둘러싼 4개의 강대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페루의 완충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나라이다. 주변지역과 대조적으로 기후가 좋을 뿐 아니라 천연자원도 풍부한데 또 주변과는 대조적으로 국민들은 가난하다. 독립군의 한 사람이었던 시몬 볼리비아의 이름을 따서 국명을 삼은 볼리비아는 1825년에 스페인의 통치로부터 독립하였으나 그 이후 200년간의 역사는 군부 쿠데타의 연속이었다. 민간주도의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세워진 것은 1980년대에 이르러서였다. 하지만 지도자들은 깊게 뿌리내린 가난과 사회적 불안, 마약 제조등의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하였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2
전도인구 99.7% 미전도인구 24,406명(0.3%)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75 순교자 902명
연간교회성장율 1.7% 연간새신자증가율 3.1%
선교현황(1-7) 7
성경번역현황 전체4/신약16/부분9/진행7
해외선교기관 190개 기타선교기관 90개
전임기독교사역자 7,2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3,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2,800명 외국인선교사 4,200명
한인선교사 63명

종교

무신론자 친소공산당과 친중공산당, 트로츠키계의 혁명노동당이 있다. 1967년 이후로 불법화되었으며 모두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하이교인 1956년 창설되어진 후 아메리카원주민사이에서 예외적으로 급격히 성장하여 1964년 91개의 지역영적모임, 1973년 625개로 증가하였다. 1970년 4월에서 8월 사이에 무려 6천명이 새로 등록함으로 절정에 이루었다가 1996년 지역영적모임은 237개로 축소되었는데 더 넓은 지역을 관할하도록 재조정한 것이 큰 이유였다.

불교인 산타 크루즈 지역의 일본인 이주민들로 1960년경에 이르러 60%가 카톨릭으로 개종하였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과 정부에서 복음주의라고 규정된 교회들(개신교, 현지기독교, 성공회, 혹은 유사기독교)간에 중복등록된(혹은 그렇다고 주장되어지는) 교인들. 예를 들어 카톨릭 세례교인였다가 나중에 복음주의로 돌아선 것 등이다. 중복등록교인은 수치상 중복되었으므로 음수(-)로 표기되었다.

토속신앙인 99,800개의 부족들 중에서 정령숭배는 아직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4개의 교단이 있었다.

새종교주의자 일본 소카 가카이는 약 350명의 개종자를 얻었으며 그밖에 일본에서 들어온 새로운 종교들이 있다.

오순절/은사주의자 1969년에 시작된 카톨릭은사주의부흥운동은 1996년에 이르러 600개의 정기기도모임과 5개의 수도원, 35명의 신부와 6명의 주교를 포함한 12,000명의 주별 정기출석자들이 있었다.

영접주의자 대부분이 최근에 들어 상류층가운데서 나오고 있다.

국가
면적 1,098,581 sq.km.
정부 1825년부터 거의 군사정권 (1200년 잉카제국, 1532년 스페인 치하, 1825년 독립 후 다수의 독재정권)
공식언어 스페인어(Spanish)
화폐단위 1 볼리비노(Bs) = 100 센타보스(centavos) US$1=Bs 5.57
주요도시 라파즈(La Paz, 1,458,000명), 산타크루즈(Santa Cruz, 1,110,000명), 코챠밤바(Cochabamba, 523,713명), 오루로(Oruro, 263,187명), 포토시(Potosi, 152,184명)
행정구역 9개 지역
군사력 34,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