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PANAMA

파나마는 중미의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가장 좁은 지협에 위치한 나라이다. 미국의 지원으로 파나마는 콜롬비아로부터 1903년 분리되었고 미국에서 운하건설을 하고 운하 양쪽지역을 미국에게 떼어주는 조약을 맺었다. 파나마운하는 미군들에 의해 1904년에서 1914년에 걸쳐 건설되었고 1977년에 파나마 운하의 주권을 1999년까지 파나마에게 완전히 넘겨주는 조약을 맺었고 1999년 12월 31일 파나마 운하 전체와 주변 지역, 미군부태 지역 전부가 파나마로 넘겨졌다.
국가경제는 파나마 운하와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주요 수출품은 바나나, 커피, 생선이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7
전도인구 98.4% 미전도인구 47,114명(1.7%)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53 순교자 0명
연간교회성장율 2.6% 연간새신자증가율 2.1%
선교현황(1-7) 7 성경번역현황 전체2/신약4/진행2
해외선교기관 87개 기타선교기관 47개
전임기독교사역자 2,8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7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600명 외국인선교사 2,100명
한인선교사 4명


종교

기타종교인 로시크루시안가 포함되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약 9개의 교단이 있었다. 또한 다수의 유사기독교운동들이 있는데 1962-65년에 느가우베와 서부 구야미 간에 델리아 아텐시오에 의해 시작되었던 있었던 마마 치운동은 현재 쇠퇴일로에 있다.

로마카톨릭교인 많은 기독-이교적 아메리카원주민들은 민속카톨릭와 17세기 스페인 카톨릭, 자신들의 전통적 정령숭배, 가치관, 세계관들을 혼합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무슬림 인도 아대륙에서 들어온 상인들이 상당수 있는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다른 인종과 결혼하였다. 또한 팔레스타인인, 시리아인, 레바논인 및 중동의 아랍인들도 다수 있다. 1975년부터 이집트로부터 온 무슬림 선교사(수니파)들이 파나마와 이집트 정부간의 협정에 의해 파송되었다.

무신론자 푸에블로당(공산주의, 1968년에 금지 및 탄압, 친소)와 소규모 분파들.

바하이교인 1964년에 27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에 96개로 급성장하였다. 다수의 원주민들(구야미, 쿠나 등). 파나마시티에는 남미 최초이고 현재까지 유일한 바하이 예배당이 있다.

불교인 중국인, 일본인들.

신종교인 1995년에 일본에서 들어온 소카 가카이의 개종자 13,000명이 있었다.

오순절/은사주의자 카톨릭은사주의부흥운동은 1973년에 시작되어 1976년까지 주교의 후원을 받아 1979년 이후부터 청소년집회를 다수 개최하였다. 1995년 3월 9-12일에 치트네에서 열린 16회 카톨릭 은사주의 청소년집회에는 4,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다. 4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파나마 전역에서 전도활동을 벌였었다. 100개의 주별기도모임이 있으며 30명의 신부와 10명의 주교가 이 운동을 후원하고 있다.

인구 1855-1900년에 3만명의 흑인들이 안틸레스로부터 노동이주자로 들어왔다. 하지만 1880년대에 프랑스에서 운하를 건설하려 시도하는 중 2만명의 노동자들이 황열병으로 사망하였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과 정부에서 복음주의라고 규정된 교회들(개신교, 현지기독교, 성공회, 혹은 유사기독교)간에 중복등록된(혹은 그렇다고 주장되어지는) 교인들. 예를 들어 카톨릭 세례교인였다가 나중에 복음주의로 돌아선 것 등이다. 중복등록교인은 통계상 중복되었으므로 음수(-)로 표기되었다.

토속신앙인 17만명의 아메리카원주민들 중 아직도 정령숭배를 하는 이들이 있다. 쿠나(북동해안), 구야미, 테라바(서부)등이 포함된다.
힌두교인 동인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