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는 중미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지만 이 지역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안정되게 정착되 있다. 주변국들과 문화적, 종교적, 언어적으로 동질성을 갖고 있으며 국토는 삼림으로 우거져 있고 목재와 커피가 주요 수출품이다. 19세기 후반부터 코스타리카에는 단 두 번밖에 민주주의의 발전을 방해하는 요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직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고 있지만 비교적 생활수준이 높다. 관광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선교현황

종교의 자유(1-10) 2
전도인구 99.9% 미전도인구 4,553명(0.1%)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82 순교자 0명
연간교회성장율 2.5% 연간새신자증가율 3.2%
선교현황(1-7) 7 성경번역현황 전체2/신약5/부분6
해외선교기관 140개 기타선교기관 76개
전임기독교사역자 5,0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3,6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700명 외국인선교사 1,400명
한인선교사 19명

종교

독립기독교인 1995년 40개 이상의 교단이 있었다.

무신론자 대중전위당(공산당, 친소): 중미에서 가장 잘 조직된 공산당.

무종교인 코스타리카 백인들과 가족의 신앙을 버린 많은 중국 젊은이들이 있다.

바하이교인 1964년 22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 56개로 증가하였다가 1996년 52개로 감소하였다.

유대교인 소수만이 유대교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과 정부에서 복음주의라고 규정된 교회들(개신교, 현지기독교, 성공회, 혹은 유사기독교)간에 중복등록된(혹은 그렇다고 주장되어지는) 교인들. 예를 들어 카톨릭 세례교인였다가 나중에 복음주의로 돌아선 것 등이다. 중복등록교인은 통계상 중복되었으므로 음수(-)로 표기되었다.

토속신앙인 1만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 중 상당량의 사람들이 정령숭배를 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개 카리브해안의 남쪽 탈라망카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부족으로는 브리브리, 카베카르, 보루카, 구아투소, 테리베가 있다.

국가
면적 51,100 sq.km.
정부 1838년부터 의회제 공화정 (1502년 스페인 식민지, 1838년 독립, 그 이후 3개의 독재정권)
공식언어 스페인어
화폐단위 1 코스타리카 콜론(C) = 100 센티모스 US$1=C263.10
주요도시 산호세(수도) 1.063,000명, 리몬 82,664명, 데삼파라도스 64,130명
행정구역 7개 지역
군사력 8,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