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JAMAICA

자메이카는 카리브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주로 산악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구의 4분의 3이 흑인이다. 영국으로부터 1962년 완전한 독립을 얻어내었다. 1970년대 경제사정의 악화는 순환적 폭력상황을 불러와 관광업에 큰 타격을 주었다. 1980년의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 사회주의자들이 밀려나고 보다 보수적인 정부가 세워졌지만 정치적 폭력은 1990년대 선거를 망쳐놓았다. 주요 수출품으로 설탕, 바나나, 감귤, 코코아, 알루미늄, 알루미늄 원광 등이 있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3
전도인구 98.9% 미전도인구 27,592명(1.1%)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65 순교자 0명
연간교회성장율 0.7% 연간새신자증가율 1.2%
선교현황(1-7) 6
해외선교기관 127개 기타선교기관 59개
전임기독교사역자 3,7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3,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45명 외국인선교사 700명
한인선교사 1명


종교

기타종교인 로시크루시안을 포함한 소규모 종교와 사교들이 포함된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60개가 넘는 교단이 있었다. 세가지 범주로 나눠지는데 (1)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흑인 오순절교회와 감리교회, 미국흑인교회들에서 구호형식으로 세워진 교회들. (2) 현지인 자메이카 교회 (예: 구세주 그리스도의 신약교회) (3) 재건 시온운동, 샤우터, 쉐이커, 영적침례교 및 기타 기독교와 혼합된 현지 자메이카 아프로-기독교인 사교, 강신술, 아프리카종교등으로 분류된다.

무슬림 동인도제도인, 시리아인들로 1개의 모스크가 있다.

무종교인 중국인과 유럽인들. 흑인들의 경우 종교를 버렸거나 종교에 무관심한 이들이다.

바하이교인 1964년에 6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에 21개로 성장하였다 (대부분 동인도제도인). 1971년에 대중교육프로젝트에 1,000명의 새교인들이 등록하였다. 1996년에 지역영적모임은 57개가 되었다.

비등록기독교인 비등록교인의 수는 엄청나다. 감리교인, 성공회교인, 장로교인들로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아메리카 영접주의 사교에 빠져 있으면서 자신들을 계속 장로교인이나 성공회교인으로 여기고 있다.

영접주의자 이 범주에는 구분되는 2가지 형태를 띄고 있는데 (1) 아프리카-카리브의 기독교와 아프리카종교가 혼합된 영접사교들로 재건 시온-포코마니아-오베아나 아프리카-기독교 사교로 불린다. 재건시온운동은 기독교에 가깝기 때문에 여기서는 독립교회로 분류하였다. 하지만 포코마니아는 비기독교에 가깝기 때문에 여기서는 비기독교적 아프리카-아메리카 영접주의로 분류되었다. 또 다른 것으로는 1900년에 시작된 비기독교적 사교로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을 숭배하는 흑색이스라엘 같은 것이 포함된다. 쿠미나 사교, 오베아, 미알리스모들은 현재 거의 자취를 감췄다. 이 사교의 신도들은 터어반을 두르고 검은색, 흰색, 붉은색, 파란색을 애용하며 산케이 성가를 부르며 종종 빵과 포도주로 성찬을 베푼다. 또한 귀신들리기 위해 반시계방향으로 돌며 춤을 춘다. 포코마니아는 강한 술과 마리화나를 사용한다. 인구조사에서는 이러한 사교들을 세세하게 분류해 놓지 않았는데 그것은 포코마니아라는 명칭이 별로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을 침례교인이나 부흥주의자라고 부르기 때문이며 인구조사에는 보통 ‘무종교‘라고 기입하기 때문이다. (2) 다른 종류의 사교로 1930년에 시작된 라스 타파리가 있다. 여기에는 5만명의 신도들과 3만명의 동조자들이 있다. 이들의 분파와 지부들 중 얼마간은 기독교인이다. 라스타파리안의 80%가 17-35세로 대부분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 기독교회를 전에 다니던 이들이다.

유대교인 이스라엘연합회중으로 킹스톤에 회당이 있다. 세파라디이다.

인구 1960년 이후부터 해외이민자가 매년 평균 3만명 가량 나오고 있다. 초기에는 주로 영국이었다가 후에 미국, 캐나다 등지로 가고 있다.

힌두교인 동인도인들로 힌두종파중에 아난다 마르가가 신도들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