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지협에 위치한 온두라스는 중미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온 국토가 거의 산으로 덮여있다. 바나나, 설탕, 커피가 주요 수출품이며 목재와 해양자원도 풍부하다. 스페인의 거대한 신대륙 식민지의 일부였다가 1821년 독립하였고 약 25년간 군부통치를 받아오다가 1982년에 자유선거를 통한 민간정부가 들어섰다. 1980년대에 온두라스는 반-산디니스타(니카라과의 민족해방전선) 입장을 취하고 마르크스주의 니카라구아 정부와 전쟁을 벌였으며 엘살바도르 정부와 공동전선을 취하여 좌익 게릴라들과 싸웠었다.


선교현황

종교의 자유(1-10) 6
전도인구 99.9% 미전도인구 6,422명(0.1%)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55 순교자 8,020명
연간교회성장율 2.5% 연간새신자증가율 3.3%
선교현황(1-7) 2 성경번역현황 전체2/신약3/진행1
해외선교기관 143개 기타선교기관 35개
전임기독교사역자 3,3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2,5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200명 외국인선교사 800명
한인선교사 5명


종교

기타종교인 로시크루시안가 포함되었다.

로마카톨릭교인 많은 로마카톨릭교인들이 정기적, 적극적으로 영접술에 가담하고 있는데 대부분 미국흑인들의 영접술이다.

무슬림 1910년 이후로 이주해 들어오고 있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과 약간의 시리아-레바논 상인들로 거의가 산 페드로 술라에 거주하고 있다.

무신론자 온두라스공산당(1957년 이후부터 금지됨, 친소)과 경쟁 당파들. 1970년 당원이 300명이었다.

바하이교인 1964년 15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 60개로, 1994년 117개로 급성장하였다.

복음주의적 카톨릭교인 복음주의(개신교, 유사개신교, 성공회, 현지인교회)로 분류되는 교회에 등록되있는 있지만 정부와 사회에서는 로마카톨릭교인으로 보고있거나 자신들이 로마카톨릭 신앙을 가진 이들을 가르킨다.

불교인 중국인들.

영접주의자 2가지가 있다. (1) 비기독교적 아프리카-카리브의 저급 영접술 사교로 기독교와 아프리카 종교들이 혼합되었고 대부분 자메이카인을 비롯한 흑인들이 신봉한다. (2) 비기독교적 고급 영접술로 명목상의 카톨릭 교인들 가운데서 급성장하고 있다. 1930년 미스키토와 수마 인디언들 사이에서 새로운 영접주의운동이 크게 일어나기 시작했었다.

오순절/은사주의자 카톨릭은사주의부흥운동이 1971년 시작되어 1997년에 1,057개의 정기주별기도모임과 12,983명의 정기 성인 출석교인에 7명의 신부와 5명의 주교가 있으며 년례 집회에 2만명이 참석하고 있다.

정교인 팔레스타인 아랍인들과 약간의 시리아인, 레바논인들로 1910년 이후로 요르단으로부터 이주해 들어오고 있다. 대부분이 기독교인 이었거나 현재도 기독교인들이다. 대부분이 산 페드로 술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국가의 공업과 상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토속신앙인 1995년 10만의 아메리카 원주민중에서 소수만이 아직도 정령숭배를 하고있는데 그 부족들로 미스키토, 수마, 토루판, 렌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