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구아 NICARAGUA

니카라구아는 중미에서 가장 큰 나라로 대서양과 태평양을 양쪽에 끼고 있다. 1520년대에 스페인 식민지가 되었다가 1821년에 독립하였고 부패한 정부와 맞서 온 국민이 일어났으며 1978년 단기간의 내전을 통해 마르크스주의 산디니스타 게릴라들이 1979년 정권을 잡게 되었다. 니카라구아의 엘살바도르의 좌익혁명 지원은 미국으로 하여금 1980년대에 반-산디니스타 게릴라들을 지원하게 하였다. 1990년과 1996년의 자유선거에서 산디니스타는 패했다. 1990년대에 서서히 국가경제가 재건되기 시작했으나 1998년의 허리케인으로 인해 깊은 피해를 입었다. 커피, 바나나, 설탕, 면이 주요 수출품이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6
전도인구 99.9% 미전도인구 7,125명(0.1%)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51 순교자 6,150명
연간교회성장율 1.5% 연간새신자증가율 2.8%
선교현황(1-7) 6 성경번역현황 전체3/신약1/진행1
해외선교기관 108개 기타선교기관 40개
전임기독교사역자 5,0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3,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250명 외국인선교사 2,000명
한인선교사 6명


종교

개신교인 1950년에 고백개신교인은 젤라야(36.8%)와 코마르카 델 카보 그라씨아스 어 디오스(63.8%)에서 강세를 보였다. 1972년 지진 이후 모든 개신교회는 그 교인의 수가 배가하였다.

기타종교인 로시크루시안가 포함되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30개 이상의 교단이 있었다.

로마카톨릭교인 많은 이들이 기독-이교적 아메리카원주민들로 민속카톨릭과 17세기 스페인카톨릭, 그리고 자신들의 전통적 콜럼버스 이전의 정령숭배 및 사상들과 세계관이 혼합된 종교를 가지고 있다. 로마카톨릭교인들은 접신술 및 심령술에 적극 가담하고 있는데 특히 아프리카-아메리카 접신술이 많다.

무신론자 니카라구아공산당과 니카라구아사회당(1945년부터 불법화).

바하이교인 1964년에 11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에 19개로 증가하였다.

불교인 중국인들.

영접주의자 비기독교적 아프리카-카리브 접신사교와 기독교, 아프리카 종교들이 혼합된 종교로 대부분 자메이카인과 흑인들간에 널리 행해진다. 또한 1930년 대규모의 신영접주의운동이 미스키토와 수무 원주민들간에 일어났었다.

오순절교인(혹은 카톨릭은사주의자) 1972년 지진 이후 꾸르실로 단원들이 온두라스의 카톨릭은사주의자들을 방문했으며 그때부터 니카라구아에 은사주의부흥이 시작되었다. 1975년에 이들은 7천의 성인을 포함한 총 15,000명이었고 1977년에는 4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중미은사주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산딘스타의 집권당시 수백의 새로운 CCR 기도모임이 생겨났다.

중복등록교인 카톨릭과 정부에서 복음주의라고 규정된 교회들(개신교, 현지기독교, 성공회, 혹은 유사기독교)간에 중복등록된(혹은 그렇다고 주장되어지는) 교인들. 예를 들어 카톨릭 세례교인였다가 나중에 복음주의로 돌아선 것 등이다. 중복등록교인은 통계상 중복되었으므로 음수(-)로 표기되었다.

토속신앙인 1900년에 4만명의 아메리카원주민들이 이교도들이었다. 1995년 12만5천명의 아메리카원주민중에서 소수의 집단만이 자신들의 전통적 정령숭배를 하고있으며 이들중에는 미스키토인, 수무인, 울바인, 마카갈파인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