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 NIGERIA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이제리아는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한 국가 중 하나이다. 서아프리카 해안에 위치한 영어사용국으로 1960년에 독립하였다. 1960년대에 석유를 발견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석유를 수출하는 국가의 하나가 되었다. 16년간의 군부정권 후에 1999년 새헌법이 제정되었고 민간정부로의 평화적 이양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석유의존의 경제 탈피와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인종적이고 종교적인 갈등해소를 통한 경제성장과 정치적 안정이 요구되고 있다.

선교

종교의 자유(1-10) 3
전도인구 79.8% 미전도인구 22,559,535명(20.2%)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63 순교자 231,600명
연간교회성장율 6.4% 연간새신자증가율 4.1%
선교현황(1-7) 5 성경번역현황 전체16/신약47/부분87/진행46
해외선교기관 246개 기타선교기관 105개
전임기독교사역자 55,3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50,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2,500명 외국인선교사 5,300명
한인선교사 27명


종교

기타종교인 이주민들의 종교가 포함되었다. 유럽과 아시아로부터 들어온 신비술과 비기독교적 종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로시크루시안은 29개의 센터를 갖고 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1,800개 이상의 교단이 있었다.

무슬림 대부분 말라카이트수니파로 북방의 하우사인, 풀라니인, 카누리인, 누페인이 대부분이다. 가장 강력한 형제단으로 콰디리야, 티자니야, 아흐마디야(파키스탄에서는 비이슬람으로 규정되었으나 여기서는 무슬림으로 간주하였다)가 있다. 아흐마디야미션은 1916년에 시작되어 신도들이 대부분 요르바 부족 가운데 있으며 나이지리아 동부에 40개의 모스크가 있으며 10개의 학교와 많은 신도들이 어린이들이며 미션기관을 통해 영향을 받은 이들이다. 또한 레바논인과 시리아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시아파이다. 특별히 북부지역과 요루바 부족, 그리고 남부 몇몇 지역에서 1880년부터 꾸준히 토속신앙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이 일어나고 있다. 개종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1890-1920년으로 전 부족이 이슬람화되기도 했다. 1964년에 소코토의 사르다우나)는 자이레와 니제르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벌여 10만명 이상의 이교도 마구자와와 몇몇 부족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1963년 12월에서 1965년 6월까지 187,216명이 개종). 하루동안 가장 많은 이들이 개종한 경우는 1965년 5월 8일의 7,400명이었다.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즈하르(Al-Azhar)대학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많이 사역하고 있다. 메카순례자는 1968년에 10,790명, 1969년에 24,185명, 1970년에 35,187명, 1971년에 44,061명, 1972년에 48,981명, 1973년에 38,869명, 1974년에 51,764명, 1975년에 92,593명, 1976년에 66,873명, 1977년에 140,000명이었다.

무신론자 사회노동농민당(1966년부터 금지됨)과 다수의 지식인들.

바하이교인 1964년 15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에 76개로, 1996년에 140개로 성장하였다.
불교인 중국인들.

비등록기독교인 인구조사에서는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교회에 등록되어있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은 이들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이들은 다음 2가지 범주로 나눠진다. (1) 방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개신교, 성공회, 로마카톨릭의 학교의 과거, 현재 학생들로 자신들은 이러한 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2) 토속신앙인들로 이교적인 사회와 결별하고 자신들을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나 교회에 의해 접촉되어지거나 주도되어지지 않은 이들로 1980년 이후부터 교회가 이들을 향해 사역하면서 대규모의 명목상 기독교인의 수치가 감소하고 있다.

비등록기독교인(1900년) 그 당시 수많은 나이지리아인들이 주류의 선교단체에는 알려져있지 않은 초기 아프리카독립교회들에 속해있었다. 이들은 ‘명목상’이거나 ‘비등록’으로 처리되었다. 이들은 초기 오순절교파나 은사주의자나 신은사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오순절/은사주의자 1970년부터 은사주의는 모든 주요 교단내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별히 젊은이들과 젊은이들의 단체에서 그 영향이 대단하다. 1998년에는 이 운동에 가담하고 있는 이들의 전체숫자가 2천만을 넘어섰다.

오순절교인 (혹은 성공회 은사주의자) 이 운동에는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가담하고 있으며 베닌에서는 이와같은 젊은이들 모임들이 파문을 당하기도 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분리주의적인 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가장 강력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중서부와 동부(1971년부터 이보 부족안에 강하다), 서부(오요 지방을 둘러싼 야루바 가운데 새로운 파라-교단들이 있다)이다.

토속신앙인 중앙 평원지대에 많이 있다. 1995년에 90% 이상이 전통신앙(정령숭배)을 갖고 있는 부족으로는 아포(94%), 아왁(90%), 바다(90%), 두구자(90%), 둘부(90%), 겐글(94%), 구두프(96%), 구룬툼(90%), 자바(95%), 지부(90%), 주(95%), 카만탄(91%), 카모(90%), 룬구(90%), 루리(90%), 마구자와(90%), 마타캄(91%), 미야(96%), 오고리-마공고(90%), 피티(90%)였다.